T1, '구마유시' 대체 자원으로 '페이즈' 김수환 영입…3년 계약

 

'구마유시' 이민형을 떠나보낸 T1이 후임 바텀 라이너로 '페이즈' 김수환을 영입했다. 


T1은 19일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페이즈' 김수환과 2028년까지 함께 한다고 밝혔다.


김수환은 2021년과 2022년 젠지 아카데미에서 뛰었고 2023년 1군으로 합류했다. 합류한 첫 시즌은 LCK 스프링부터 펜타킬을 달성하는 등 될성 부른 떡잎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김수환은 2024년까지 2년 동안 젠지에서 활약하면서 LCK 3회 우승, MSI 우승 등을 경험하면서 LCK를 대표하는 바텀 라이너로 입지를 굳혔다. 특히 2023년 스프링과 서머, 2024년 스프링에서 3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는 과정에서 T1을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T1 킬러'라고 불리기도 했다. 


2025년 중국 LPL팀인 징동 게이밍으로 건너갔던 김수환은 2025 시즌이 끝난 뒤 T1의 주전 바텀 라이너였던 이민형이 팀을 떠나기로 결정하면서 T1의 유니폼을 입기로 했다. T1은 2005년생인 김수환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해 3년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보인다.


 T1은 "김수환과 함께 하나의 목표를 향해 더 높은 곳으로 나아가겠다. 새로운 환경에서 도전을 시작하는 김수환에게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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