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X, 이스포츠 월드컵 진출전 4강 안착…농심 레드포스는 탈락
2025년 VCT 퍼시픽 킥오프 우승팀인 DRX가 이스포츠 월드컵 퍼시픽 선발전 B조에서 살아 남았다.
DRX는 23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아시안 챔피언십 리그 2025 EWC 퍼시픽 선발전 B조에서 2승1패를 기록하면서 팀 시크릿과 함께 4강에 올라갔다.
DRX는 첫 상대인 붐 이스포츠를 상대로 연장 접전을 펼친 끝에 14대12로 승리했다. 전반을 4대8로 뒤처졌던 DRX는 후반 중반까지 추격하지 못하면서 붐 이스포츠에게 매치 포인트를 먼저 허용했다. 그 때부터 정신을 차린 DRX는 '현민' 송현민의 제트가 맹활약하면서 5개의 라운드를 연이어 따내며 연장에 돌입했다. 연장에서도 내리 두 라운드를 가져간 DRX는 14대12로 역전승을 따냈다.
두 번째 상대인 농심 레드포스에게 11대13으로 아쉽게 패배한 DRX는 마지막 경기에서 팀 시크릿을 상대로 13대4로 대승을 거두면서 2승1패로 마무리했다.
DRX는 팀 시크릿과 함께 2승1패를 기록했지만 라운드 득실에서 +9를 기록하면서 -3에 그친 팀 시크릿을 제치고 조 1위로 4강에 올라갔다.
농심 레드포스는 DRX를 꺾으면서 기회를 잡는 듯했지만 팀 시크릿에게 9대13, 붐 이스포츠에게 6대13으로 패하면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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