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C 윈터] '칸나'의 카르민 코프, 팀 바이탤리티 완파하고 상위조 2R 진출


'칸나' 김창동이 주전 톱 라이너로 뛰고 있는 카르민 코프가 팀 바이탤리티를 2대0으로 제압하고 상위조 2라운드에 진출했다. 


카르민 코프는 16일(현지 시간)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에서 열린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EMEA 챔피언십 윈터 플레이오프 1라운드 경기에서 팀 바이탤리티를 가볍게 제치고 상위조 2라운드에 올라갔다.


카르민 코프는 1세트에서 암베사, 바이, 아지르, 칼리스타, 브라움을 조합했고 팀 바이탤리티는 크산테, 오공, 흐웨이, 코르키, 렐을 조합했다. 3분에 첫 킬을 가져간 카르민 코프는 6분에 하단에서 벌어진 3대3 합류전에서 압승을 거두면서 편안하게 경기를 풀어갔다. 17분에 전령, 18분에 드래곤을 가져간 카르민 코프는 중앙 교전에서 2킬씩 나눠가졌지만 아타칸을 내주면서 잠시 불안한 상황에 처하기도 했다. 


아타칸 버프가 사라지는 시점에 칼리스타의 화력을 앞세워 2킬을 챙긴 카르민 코프는 29분에 중앙 외곽 1차 포탑 앞 교저에서 4킬을 가져가면서 그대로 1세트를 끝냈다. 


2세트에서 나르, 자이라, 갈리오, 바루스, 노틸러스를 가져간 카르민 코프는 팀 바이탤리티의 잭스, 세주아니, 빅토르, 시비르, 라칸 조합을 상대로 어려운 경기를 치렀다. 초반 라인 스와프를 시도하면서 상단을 공략하려 하자 김창동의 나르가 침착하게 대응하면서 역으로 킬을 올린 카르민 코프는 하단에서 진행한 자신들의 다이브를 성공하면서 킬 스코어를 벌렸다. 


15분까지 킬 스코어 9대3으로 앞서던 카르민 코프는 중앙에서 벌어진 두 번의 교전에서 연패하면서 추격을 허용했다. 24분에 아타칸을 사냥했지만 바이탤리티 선수들에게 포위되어 모두 잡히며 효과를 보지 못한 카르민 코프는 26분에 내셔 남작을 사냥했지만 에이스를 허용하면서 힘을 발휘하기 못했다. 


핵심 오브젝트를 가져가지만 교전에서 패하면서 격차를 벌리지 못한 카르민 코프는 39분에 장로 드래곤을 사냥한 뒤 곧바로 내셔 남작까지 가져갔고 46분에 중앙에서 벌어진 교전에서 대승을 거두면서 2대0 승리를 확정했다.  


같은 날 경기를 치른 모비스타 코이와 팀 BDS의 대결에서는 모비스타 코이가 2대0으로 승리, 상위조 2라운드에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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