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리헨즈'의 블리츠 크랭크, 미쳤다! 손 뻗을 때마다 어시스트! 젠지 2대0
◆2024 미드시즌 인비테이셔널 결승전
▶젠지 2-0 빌리빌리 게이밍
1세트 젠지 승 < 소환사의협곡 > 빌리빌리 게이밍
2세트 젠지 승 < 소환사의협곡 > 빌리빌리 게이밍
젠지가 서포터 '리헨즈' 손시우의 블리츠 크랭크가 로켓손을 뻗을 때마다 빌리빌리 게이밍의 핵심 챔피언들을 하나씩 끌고 온 덕분에 재미난 승부를 펼치면서 승리,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앞서 나갔다.
젠지는 19일 중국 청두에 위치한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Chengdu Financial City Performing Arts Center)에서 열린 2024 미드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결승전 빌리빌리 게이밍과의 2세트에서 손시우의 블리츠 크랭크가 경기를 지배했고 김수환의 칼리스타가 무려 27킬이나 쓸어 담으면서 낙승을 거뒀다.
젠지는 자크, 세주아니, 요네, 칼리스타, 블리츠 크랭크를 가져갔고 BLG는 카밀, 신 짜오, 오리아나, 바루스, 애쉬를 조합했다.
젠지는 3분에 상단 정글 지역에서 매복하고 있던 '리헨즈' 손시우의 블리츠 크랭크가 순간이동을 쓰면서 상단으로 합류하던 'Bin' 첸제빈의 카밀을 로켓손으로 끌고 오면서 깔끔하게 킬을 만들어냈다.
5분에 본진으로 귀환하려던 '쵸비' 정지훈의 요네가 BLG 선수들 4명에 의해 포위되면서 잡혔던 젠지는 하단 2대2 교전에서 손시우의 블리츠 크랭크가 'Elk' 자오지아하오의 바루스를 공중에 띄우자 '페이즈' 김수환의 칼리스타가 잡아냈다. 8분에는 드래곤 지역 언덕에서 빠지는 과정에서 로켓손으로 애쉬를 끌고 오면서 잡아낸 젠지는 이어진 교전에서 'knight' 주오딩의 오리아나까지 끊어냈고 상단 외곽 1차 포탑도 무너뜨렸다.
14분에 중앙 대치 상황에서 순간이동을 활용한 합류전을 펼치던 젠지는 블리츠 크랭크가 끌고 오는 챔피언들을 연이어 끊어냈지만 BLG의 카밀과 오리아나가 버텨낸 탓에 똑같은 숫자의 킬을 허용했다.
젠지는 16분에 중앙 지역으로 5명이 몰아치면서 손시우의 블리츠 크랭크가 로켓손으로 바루스와 신 짜오를 연이어 끌고 와서 잡아내면서 킬 스코어를 벌렸다.
19분에 하단을 압박하던 첸제빈의 카밀을 끊어낸 젠지는 중단으로 이동, 오리아나와 바루스, 애쉬를 차례로 잡아내면서 내셔 남작까지도 사냥했다. 스틸을 노리던 카밀과 신 짜오를 또 다시 잡아낸 젠지는 킬 스코어를 17대8로 벌렸고 하단 외곽 2차 포탑까지 무너뜨렸다.
22분에 또 다시 첸제빈의 카밀을 끊어낸 젠지는 중앙 외곽 2차 포탑을 깼고 24분에 하단에서 또 한 번 카밀을 잡아내면서 10킬 이상 차이를 벌렸다. 25분에 중앙 정글에 매복하고 있던 젠지는 카밀과 바루스를 차례로 잡아낸 뒤 상대 본진에서 오리아나와 애쉬를 끊어냈다.
승기를 잡은 젠지는 28분에 내셔 남작을 두드렸고 이 과정에서 바루스를 잡아냈다. 정비를 마친 젠지는 BLG의 본진에서 과격하게 전투를 벌였고 김수환의 칼리스타가 22번째 킬을 만들어내면서 경기를 끝낼 뻔했다.
하지만 BLG의 저항도 만만치 않았다. 32분에 젠지가 하단으로 강력하게 밀어붙이자 오리아나와 카밀의 궁극기 연계를 통해 칼리스타와 요네를 잡아냈고 장로 드래곤까지 챙겼다.
BLG의 반격에 깜짝 놀랐던 젠지는 내셔 남작을 가져간 뒤 중앙과 상단 억제기를 무너뜨린 뒤 재차 진입했고 김건부의 세주아니와 손시우의 블리츠 크랭크가 신 짜오를 끌어오면서 균열을 낸 뒤 김수환의 칼리스타가 남은 4명을 차례로 잡아내면서 펜타킬을 달성, 2세트를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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