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젠지, 43분 장기전 끝에 T1 추격 따돌리고 선취 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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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결승전

▶젠지 1-0 T1

1세트 젠지 승 < 소환사의협곡 > T1


젠지가 T1의 끈질긴 추격을 따돌리고 43분 만에 1세트를 가져갔다. 


젠지는 1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 위치한 KSPO돔에서 열린 우리은행 2024 LCK 스프링 결승전 T1과의 1세트에서 20분 이후부터 10킬 이상 앞서 나갔지만 내셔 남작을 계속 T1에게 허용하면서 격차를 벌리지 못했다. 하지만 42분에 장로 드래곤 앞에서 벌어진 교전에서 대승을 거두면서 장기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젠지는 럼블, 비에고, 코르키, 칼리스타, 노틸러스를 가져갔고 T1은 아트록스, 마오카이, 아지르, 드레이븐, 뽀삐를 선택했다. 


젠지는 7분에 상단에 매복하고 있던 '페이즈' 김수환의 칼리스타와 '리헨즈' 손시우의 노틸러스가 '제우스' 최우제의 아트록스를 일점사하면서 첫 킬을 챙겼다. 


T1은 14분에 젠지의 '쵸비' 정지훈과 '기인' 김기인의 럼블이 하단으로 모이면서 포탑을 두드리자 '페이커' 이상혁의 아지르와 최우제의 아트록스가 샌드위치 공격을 시도했고 본진에서 출발하던 '구마유시' 이민형의 드레이븐이 죽음의 소용돌이로 럼블을 잡아내면서 킬 스코어를 1대1로 맞췄다. 


젠지는 23분에 드래곤 지역에서 벌어진 교전에서 류민석의 뽀삐를 럼블과 코르키의 스킬 연계를 통해 잡아냈고 이어진 전투에서 아트록스와 아지르까지 끊어내면서 킬 스코어를 벌렸다. 


T1이 25분에 내셔 남작을 가져간 뒤 퇴각하려 하자 뒤를 잡은 젠지는 3명을 제거했지만 이상혁의 아지르가 인공 포탑을 세우면서 T1이 2킬을 가져가면서 추격 분위기를 이어갔다. 


젠지가 소규모 전투마다 승리하면서 킬 스코어를 15대5까지 벌렸지만 T1은 33분에 내셔 남작을 또 다시 챙기면서 골드 획득량 격차를 2,000으로 유지했다.


젠지는 40분에 나온 내셔 남작을 가져갔고 장로 드래곤 쪽으로 이동했다. 최우제의 아트록스를 끊은 젠지는 장로 드래곤을 두드리다가 T1 선수들로 타깃을 옮겼지만 이상혁의 아지르에게 쿼드라킬을 허용하면서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 


젠지는 4명이 부활한 뒤 다시 장로 드래곤 지역으로 이동했고 T1이 두드리던 장로 드래곤을 '캐니언' 김건부의 비에고가 스틸하면서 이어진 싸움에서 에이스를 달성하며 1세트를 가져갔다.


#LCK #스프링 #결승전 #T1 #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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