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스프링 결승 직행' 젠지, 2연속 MSI 출전 확정…'기인'-'리헨즈' 첫 경험

젠지가 2024 LCK 스프링 결승전에 직행함으로써 2년 연속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티켓을 손에 넣었다.
젠지는 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열린 우리은행 2024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3라운드 상위조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대결에서 세트 스코어 3대1로 승리하면서 결승전에 직행했다.
젠지는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대결에서 1세트를 패했지만 2, 3, 4세트에서 '쵸비' 정지훈의 아지르가 결정적인 순간마다 슈퍼 플레이를 펼친 덕분에 결승 티켓을 손에 넣었다.
젠지는 2023년 LCK 스프링 결승에 진출하면서 창단 이래 처음으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출전했다. 당시 젠지는 T1에게 패배한 뒤 빌리빌리 게이밍에게 무너지면서 좋은 성적을 내지는 못했다.
젠지는 2024 LCK 스프링 정규 리그에서 17승1패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정규 리그 1위를 차지했고 플레이오프에서도 디플러스 기아와 한화생명e스포츠를 연달아 잡아내면서 LCK 대표로 MSI에 출전할 기회를 잡았다.
젠지의 현 구성원 가운데 톱 라이너 '기인' 김기인과 서포터 '리헨즈' 손시우는 처음으로 MSI에 출전한다.
정글러 '캐니언' 김건부는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대회로 축소 운영된 미드 시즌 컵에 출전한 바 있고 2021년에도 담원 기아 소속으로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열린 MSI에 나선 바 있다. 미드 라이너 '쵸비' 정지훈과 원거리 딜러 '페이즈' 김수환은 2023년 영국 런던에서 열린 MSI에 LCK 대표로 나선 적이 있지만 김기인과 손시우는 이번이 첫 MSI 출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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