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브리온, MSI 진출한 '엄티' 엄성현 응원…"훈훈하네"

지난 시즌까지 OK저축은행 브리온의 정신적인 지주로 활약하던 정글러 '엄티' 엄성현이 북미 팀인 팀 리퀴드로 이적한 첫 스플릿에서 결승에 올라가자 친정팀인 OK저축은행 브리온이 SNS로 응원 메시지를 보내면서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
엄성현이 속한 팀 리퀴드는 31일(한국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에서 열린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 스프링 플레이오프 결승 진출전에서 클라우드나인(C9)을 세트 스코어 3대0으로 완파, 결승 티켓을 손에 넣었다. 최소 준우승을 확보한 팀 리퀴드는 오는 5월 중국 청두에서 열리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출전을 확정지었다.
엄성현은 1세트에서 잭스로 플레이하면서 펜타킬을 달성하는 등 맹활약하면서 팀 리퀴드의 결승 진출에 큰 공을 세웠다.
엄성현이 속한 팀 리퀴드가 LCS 스플링 결승에 올라가면서 MSI 출전까지 확정짓자 친정 팀인 OK저축은행 브리온도 SNS에 관련 글을 올리면서 축하했다.
OK저축은행 브리온은 "팀 리퀴드 소속 엄성현 선수의 MSI 진출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OK저축은행 브리온은 큰 무대에서 멋진 활약을 보여줄 엄성현 선수의 행보를 아낌없이 응원하겠다"라는 글을 엄성현의 사진과 함께 게시했다.
엄성현은 2021년 브리온이 LCK 프랜차이즈에 합류한 시점부터 작년까지 3년 동안 함께 했고 2024 시즌을 앞두고 북미 지역으로 건너가 팀 리퀴드 유니폼을 입고 뛰고 있다.
엄성현 또한 "항상 감사하다. 브리온더 더 잘할 거라 믿고 있다"라면서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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