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T1, '오너'-'구마유시' 활약 앞세워 농심 레드포스 제압!

T1이 정글러 '오너' 문현준과 원거리 딜러 '구마유시' 이민형이 각각 1, 2세트에서 맹활약한 덕분에 농심 레드포스를 완파하고 2위 확정을 위해 한 발 더 나아갔다.
T1은 20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9주 1일 차 2경기 농심 레드포스와의 대결에서 문현준의 리 신이 1세트를 지배했고 이민형의 바루스가 2세트를 장악하면서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 14승3패를 기록한 T1은 남은 한 경기까지 승리할 경우 한화생명e스포츠의 결과와 상관 없이 2위를 확정짓는다.
T1은 1세트에서 리 신으로 플레이한 정글러 '오너' 문현준의 리 신이 맹활약하면서 22분 만에 승리했다. 중단을 집중 공략한 문현준의 리 신은 '페이커' 이상혁의 오리아나와 함께 상대 미드 라이너 '콜미' 오지훈의 트리스타나를 연달아 잡아내면서 킬을 챙겼다.
대규모 교전이 벌어졌을 때에도 과감하게 상대 진영으로 파고 든 뒤 용의 분노로 핵심 챔피언을 걷어차면서 싸움을 연 문현준의 리 신은 '케리아' 류민석의 탐 켄치가 집어 삼키기로 살려준 덕분에 1데스밖에 기록하지 않으면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2세트에서 T1은 하단 다이브를 통해 상대 원거리 딜러 '지우' 정지우의 스몰더의 성장을 저지했다. 드래곤과 내셔 남작을 챙기면서 압승을 거둘 것처럼 보였던 T1은 무리하게 치고 들어가다가 정지우의 스몰더에게 연속 킬을 내줬고 지지부진한 상황을 맞이했다.
장로 드래곤 앞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T1은 이민형의 바루스가 마지막 공격을 성공시키면서 드래곤의 숨결 효과를 받았고 48분 동안 한 번도 잡히지 않았던 정지우의 스몰더를 이민형의 바루스가 잡아내면서 장기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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