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L 시즌17] 황병영, 정윤종의 셔틀-리버 견제 막아내고 승리! 승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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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7 24강 F조 
1경기 유진우(저, 5시) 승 < 라데온 > 김지성(테, 11시)
2경기 황병영(테, 11시) 승 < 라데온 > 정윤종(프, 7시)

황병영이 정윤종의 셔틀과 리버 견제를 침착하게 막아내고 타이밍 러시를 성공시키면서 승자전에 올라갔다. 

황병영은 6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비타500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7 24강 F조 2경기에서 ASL 우승자 출신 정윤종을 상대로 셔틀과 리버 2기를 잡아낸 뒤 타이밍 러시를 성공시키면서 승자전에 진출했다. 

황병영은 프로토스를 상대하는 테란의 무난한 전략을 구사했다. 앞마당 입구를 서플라이 디폿과 배럭으로 막은 뒤 커맨드 센터를 가져갔고 팩토리를 늘렸다. 정윤종이 앞마당 넥서스 확보 이후 셔틀과 리버로 견제하자 골리앗을 뽑으면서 대응한 황병영은 벌처 대신 골리앗을 지속적으로 뽑으면서 셔틀 견제에 대한 해법을 마련했다. 

황병영의 선택은 옳았다. 정윤종이 셔틀의 이동 속도 업그레이드를 완료한 뒤 리버를 2기까지 모으면서 진출로를 봉쇄하려 하지 황병영은 골리앗으로 셔틀을 일점사해서 파괴했고 지상으로 내려온 리버 2기를 탱크로 일점사하면서 순식간에 잡아냈다. 

조이기 라인이 헐거워진 정윤종이 어쩔 수 없이 질럿과 드라군을 동원하면서 싸움을 열자 황병영은 숨겨뒀던 벌처를 전진시키면서 마인을 매설, 질럿을 대거 솎아냈다. 프로토스의 수비 병력을 치워낸 황병영은 모든 병력을 공격에 동원했고 정윤종의 앞마당 확장 기지를 파괴하면서 항복을 받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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