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L 시즌17] 김택용, 힘싸움으로 정영재 제압! 김민철과 승자전

20240318_201805_1.jpg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7 16강 A조

1경기 김민철(저, 12시) 승 < 아포칼립스 > 윤찬희(테, 7시)

2경기 김택용(프, 12시) 승 < 아포칼립스 > 정영재(테, 4시)


김택용이 ASL 시즌15 우승자 출신인 테란 정영재를 상대로 전진 건물 전략이 실패했지만 힘싸움으로 전환해 승리했다. 


김택용은 18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비타500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7 16강 A조 2경기에서 정영재를 상대로 전진 로보틱스 전략을 시도, 재미를 보지 못했지만 백병전으로 상대를 눌렀다. 


김택용은 질럿 1기와 프로브 1기를 정영재의 앞맏아으로 보내면서 SCV 4기를 잡아냈다. 프로브 1기를 더 보내면서 2시 지역에 파일런과 게이트웨이, 로보틱스를 지은 김택용은 정영재가 SCV와 머린으로 밀고 나오자 실드 배터리까지 지으면서 버티려 했지만 벙커가 완성되면서 로보틱스에서 셔틀 1기밖에 뽑지 못했다.


본진에 로보틱스를 다시 지은 김택용은 셔틀의 이동 속도 업그레이드를 완료한 뒤 리버를 태워 정영재의 앞마당과 본진을 오가면서 시간을 끌었다. 셔틀을 하나 더 뽑은 김택용은 리버를 맵 중앙에 올려 놓으면서 정영재가 쉽게 조이기를 시도하지 못하도록 저지했다. 


정영재가 탱크와 벌처, 골리앗을 배치하면서 자리를 잡으려고 하자 김택용은 질럿을 밀어 넣은 뒤 셔틀에서 리버를 내려 탱크 4기가 뭉쳐 있는 자리에 스캐럽을 꽂아 넣었고 질럿과 드라군으로 정리했다. 


10시와 9시에 연달아 넥서스를 지으면서 자원력을 보강한 김택용은 셔틀에 하이 템플러를 실어 정영재의 병력 위에 드롭했고 사이오닉 스톰으로 자리 잡고 있는 탱크를 녹여버리면서 항복을 받아냈다.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라이엇 게임즈, 발로란트 ACT 4 대규모 업데이트 예고

[LCK컵] T1, 두 경기 연속 '스매시' 기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