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L 시즌17] 전태양, 13년 만에 스타1 리그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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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와 스타크래프트2를 병행하겠다고 밝힌 전태양이 무려 13년 만에 스타크래프트 리그 공식전에 출전한다. 


전태양은 4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리는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7 24강 D조에서 테란 정영재와 첫 경기를 치르며, 프로토스 김윤중, 저그 이제동과 같은 조에 편성됐다.


전태양은 초등학교 재학중일 때 스타크래프트 프로 선수로 발굴됐고 최연소 선수라는 타이틀을 달고 다녔다. 개인리그와 프로리그에서 백업 선수로 활약하던 전태양은 스타크래프트2로 전향하면서 IEM 시즌11 월드 챔피언십, 2020년 GSL 시즌1과 시즌3에서 우승했다. 2020년에는 해설 위원과 선수를 병행하면서 트로피를 들어 올리면서 화제를 모았다. 


병역을 마친 천태양은 2023년 스타크래프트2와 스타크래프트를 병행하겠다고 선언했고 ASL 시즌15와 시즌16 예선에 참가했지만 본선에 진출하지 못했다. 이번 시즌17 예선에서도 첫 날 탈락했지만 2일차에서 어윤수, 전상욱, 배병우에 이어 김윤환까지 잡아내면서 24강에 올라갔다. 


2011년 진에어 스타리그 이후 무려 13년 만에 스타크래프트 리그 본선에 출전하는 전태양의 첫 상대는 ASL 시즌15에서 정상을 차지한 정영재다. 테란전에 강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에 쉽지 않은 경기가 될 수도 있다. 


같은 조에 편성된 프로토스 김윤중과 저그 이제동도 만만치 않다. 김윤중에게는 시즌16 예선 결승에서 0대2로 패배한 바 있고 이제동도 테란을 상대로 '폭군'이라는 별명을 얻어내기도 했다. 


전태양이 출전하는 ASL 시즌17 24강 D조 경기는 오후 7시에 생중계된다.


▷D조(3월 4일(월) 오후 7시)

1경기 정영재(테) < 라데온 > 전태양(테)

2경기 김윤중(프) < 라데온 > 이제동(저)

승자전

패자전

최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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