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 '페이커' 이상혁, LCK 사상 첫 3,000까지 4킬 남았다

T1의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이 LCK의 역사를 새로 쓸 준비를 마쳤다.
이상혁이 속한 T1은 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3주 4일 차 2경기에서 OK저축은행 브리온을 상대한다.
T1은 개막일에 젠지에게 1대2로 패했지만 이후 네 경기 연속 승리를 이어가고 있고 OK저축은행 브리온은 개막 이후 한 경기도 이기지 못하면서 5연패를 당하고 있기에 T1의 낙승이 예상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주목할 부분은 '페이커' 이상혁의 대기록 달성 여부다. 이상혁은 1일 열린 DRX와의 대결에서 통산 600승(세트 기준)과 3,000킬 기록을 동시에 세우려고 했으나 4킬이 부족한 2,996킬에서 경기를 마쳤다.
DRX를 2대0으로 제압하면서 600승 고지에 올라선 이상혁은 OK저축은행 브리온과의 대결에서 4킬만 추가한다면 전인미답의 기록인 LCK 통산 3,000킬에 도달한다.
이상혁은 이번 스프링에서 다섯 경기를 치르는 동안 12세트를 소화했고 42킬을 만들어냈다. 세트 평균 3.5킬을 기록한 이상혁은 큰 이변이 없는 한 OK저축은행 브리온과의 대결에서 3,000킬을 달성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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