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C] G2 이스포츠, 팀 BDS 셧아웃 시키고 윈터 결승 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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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C 최다 우승 타이틀을 갖고 있는 G2 이스포츠가 팀 BDS의 돌풍을 잠재우고 2024 LEC 윈터 결승에 직행했다. 


G2 이스포츠는 12일(한국 시간)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에서 열린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EMEA 챔피언십 윈터 상위조 결승에서 팀 BDS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3대0으로 완승을 거두고 결승에 올라갔다. 


세트 스코어는 3대0이었지만 팀 BDS는 호락호락한 상대가 아니었다. G2 이스포츠는 1세트와 2세트 모두 초반 분위기를 내주면서 끌려갔다. 


1세트에서 트위스티드 페이트, 바이, 아지르, 칼리스타, 타릭을 조합한 G2 이스포츠는 BDS의 조직적인 플레이에 휘둘리면서 킬 스코어 1대5까지 끌려갔다. 불리한 상황에 처했던 G2 이스포츠는 내셔 남작이 나오자마자 가져가면서 상대 포탑을 연이어 밀면서 압박했다. 이 과정에서 추가로 킬을 내주긴 했지만 골드 획득량에서 5,000 이상 앞서 나간 G2 이스포츠는 34분에 내셔 남작 사냥을 마무리한 이후에 벌이진 전투에서 'Broken Blade' 세르겐 셀리크의 트위스티드 페이트가 트리플 킬을 챙기면서 승리했다. 


2세트도 난타전 양상으로 벌어졌다. 야스오, 릴리아, 크산테, 칼리스타, 브라움을 조합한 G2 이스포츠는 하단과 상단에서 킬을 주고 받았지만 'Ykie' 마르틴 선델린의 탈리야가 스킬을 적중시킨 뒤 상대를 재웠고 'Hans Sama' 스티븐 리브의 칼리스타가 킬을 쓸어 담으면서 승리했다. 


3세트는 G2 이스포츠가 일방적으로 승리했다. 미드 라이너 'Caps' 라스무스 빈테르의 흐웨이가 라인전 단계부터 킬을 가져가면서 압도적으로 성장했고 대치 상황이 벌어질 때마다 깔끔하게 스킬을 적중시키면서 팀 BDS의 돌진 조합을 무위로 돌리며 낙승을 거뒀다. 


상위조 결승전의 MVP로는 G2 이스포츠의 미드 라이너 'Caps' 라스무스 빈테르가 선정됐다.


G2 이스포츠는 하위조에서 살아 남은 한 팀과 오는 2월 19일 최종 결승전에서 5전 3선승제 승부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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