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 이상혁, 코르키로 LCK 공식전 20연승 달성!

T1의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이 코르키로 LCK 공식전 20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T1은 2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5주 4일차 1경기 KT 롤스터와의 1세트에서 이상혁에게 코르키를 쥐어줬고 이상혁은 싸움을 여는 이니시에팅 이후 화력까지 뽐내면서 팀 승리에 기여했다. 이상혁은 LCK에서 코르키를 가져갔을 때 무려 20연승을 이어갔다.
이상혁이 코르키로 연승을 시작한 것은 2020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였다. 2020년 4월 22일 열린 드래곤X와의 플레이오프 2라운드 2세트에서 코르키를 가져간 이상혁은 승리했고 4세트에서도 코르키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코르키 효과를 확인한 이상혁은 결승전 젠지와의 1, 2세트에서도 코르키를 선택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후 이상혁은 2020 LCK 서머에서 1승, 2022 LCK 스프링에서 5승, 2022년 LCK 서머에서 4승, 2023년 LCK 스프링에서 1승, 서머 플레이오프에서 2승을 기록하면서 17연승을 이어갔다.
이상혁은 2024 LCK 스프링 두 번째 경기였던 광동 프릭스와의 대결에서 코르키로 승리했고 바로 다음 경기인 KT 롤스터와의 대결에서도 2세트에서 코르키를 선택해 팀 승리에 기여했다. 이후 코르키를 쓰지 않았던 이상혁은 KT 롤스터와의 대결에서 미드 라이너용 챔피언들이 대거 금지되자 코르키를 선택했다.
14분까지 킬을 내지 못하면서 팽팽하게 흘러가던 1세트에서 T1은 전령을 KT 롤스터에게 내줬지만 3킬을 챙기면서 흐름을 가져왔다. 17분에 하단을 지키던 '퍼펙트' 이민형의 우디르를 끊어낸 이상혁의 코르키는 23분에 내셔 남작 지역 전투에서 특급 폭탄 배송으로 상대 선수들의 체력을 빼놓으면서 잡히며 숭고한 희생 정신을 보여줬다.
내셔 남작을 가져간 T1은 29분에 드래곤 지역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4명을 제거했고 넥서스까지 파괴하면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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