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L 시즌17] 이재호, 양방향 흔들기로 염보성 격파! 16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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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7 24강 A조

1경기 이재호(테, 11시) 승 < 라데온 > 서문지훈(저, 1시)

2경기 김택용(프, 1시) 승 < 라데온 > 염보성(테, 11시)

승자전 김택용(프, 1시) 승 < 트로이SE > 이재호(테, 7시)

패자전 염보성(테, 1시) 승 < 시타델 > 서문지훈(저, 5시)

최종전 이재호(테, 5시) 승 < 레트로 > 염보성(테, 1시)


이재호가 염보성을 상대로 노련한 운영의 진수를 보여주면서 승리, 16강에 진출했다. 


이재호는 26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비타500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7 24강 A조 최종전에서 염보성을 맞아 드롭십을 활용한 흔들기의 정석 운영을 통해 승리했다. 


이재호는 전진해서 팩토리를 건설, 염보성보다 벌처를 일찌감치 모았다. 4기의 벌처로 치고 들어갈 것처럼 페이크를 쓴 이재호는 마인을 개발하면서 염보성이 3시에 확장 기지를 가져가지 못하도록 사전에 차단했다. 


2개의 애드온된 팩토리에서 탱크를 모으던 이재호는 맵의 2/3 2지역에 탱크를 배치하면서 염보성과 대치 전선을 형성했다. 염보성이 12시와 11시 쪽에다 확장을 가져가자 벌처를 별똥대로 운영하면서 SCV를 잡아낸 이재호는 본진에서 드롭십을 준비했다. 


드롭십 3기를 모아 11시 본진에 떨군 이재호는 염보성이 주병력을 이쪽으로 이동하도록 만들었고 12시 지역 수비 라인이 허술해지자 벌처와 탱크로 급습하면서 항복을 받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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