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T1, 몰래 바론 사냥 이후 대역전승! 2대0 리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026 플레이-인 스테이지 1일 차
▶T1 2-0 팀 리퀴드 에일리언웨어
1세트 T1 승 < 소환사의협곡 > 팀 리퀴드 에일리언웨어
2세트 T1 승 < 소환사의협곡 > 팀 리퀴드 에일리언웨어
T1이 상대 몰래 내셔 남작을 가져간 이후 운영 능력을 발휘하는 전형적인 '서커스식 운영'을 펼치면서 팀 리퀴드와의 2세트에서 역전승을 따냈다.
T1은 28일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대전컨벤션센터 제2 전시장에서 열린 MSI 2026 개막전 플레이-인 스테이지 팀 리퀴드 에일리언웨어와의 2세트에서 10킬 이상 뒤처졌지만 몰래 내셔 남작을 챙긴 이후 교전에서 연전연승을 거두면서 역전에 성공했다.
T1은 2세트에서 암베사, 바이, 라이즈, 칼리스타, 레나타 글라스크를 가져갔고 팀 리퀴드는 럼블, 뽀삐, 탈리야, 세나, 노틸러스를 조합했다.
T1은 3분에 정글러 '오너' 문현준이 하단으로 합류하면서 포탑 다이브를 시도, 세나를 끊어냈지만 포탑 공격에 의해 노틸러스와 바이가 잡히면서 손해를 봤다. 이후 드래곤 지역 전투에서 상대 정글러 챔피언인 뽀삐의 깔끔한 스킬 연계를 피하지 못하면서 바이와 노틸러스를 내준 T1은 '페이커' 이상혁의 라이즈가 '퀴드' 임현성의 탈리야를 상대로 솔로킬을 내면서 기세를 올렸다.
하지만 T1은 13분에 드래곤 지역에서 싸움을 걸었다가 팀 리퀴드의 깔끔한 치고 빠지기 전술에 당하면서 에이스를 허용, 주도권을 내주고 말았다. 중단과 하단 정글에서 벌어진 싸움에서 두 번 연속 패하면서 킬 스코어 8대17까지 뒤처진 T1은 21분에 상단에서 홀로 라인을 정리하던 탈리야를 끊어냈고 곧바로 내셔 남작을 두드리면서 사냥을 완료했다.
29분에 팀 리퀴드가 네 번째 드래곤 사냥을 위해 드래곤 지역으로 모이자 싸움을 연 T1은 문현준의 바이가 드래곤을 스틸했고 이어진 전투에서 '페이즈' 김수환의 칼리스타가 화력을 폭발시키면서 2명을 잡아냈다. 30분에 두 번째 내셔 남작을 가져간 T1은 바이와 라이즈를 내주긴 했지만 흐름을 되찾아왔다.
34분에 드래곤 지역에서 따움을 전개한 T1은 류민석의 레나타 글라스크가 적대적 인수로 대박을 터뜨리고 김수환의 칼리스타가 창을 연신 꽂으면서 상대를 추격, 에이스를 달성하고 그대로 넥서스까지 파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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