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C] G2 이스포츠, 풀 세트 접전 끝에 카르민 코프 물리치고 19번째 우승!

 

G2 이스포츠가 2026 LEC 스프링 결승에서 카르민 코프와 한 세트씩 주고 받는 난타전을 벌이면서도 5세트에서 집중력을 되살리면서 승리, LEC에서만 19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G2 이스포츠는 8일(한국 시간) 열린 2026 LEC 스프링 결승전에서 카르민 코프를 맞아 홀수 세트를 내준 뒤 짝수 세트에서 승리하면서 5세트까지 승부를 이어갔고 마지막 세트에서 정글러 챔피언으로 기용한 나서스가 두 자리 킬을 만들어낸 덕분에 승리했다. 


G2 이스포츠는 1세트에서 카르민 코프의 미드 카세오페아와 정글 트런들 조합을 막지 못하고 패배했지만 2세트에서 미드 아리와 정글 신 짜오로 받아쳤다. 3세트에서 카르민 코프가 빅토르와 바이로 미드 라이너와 정글러 챔피언 조합을 구성해 12킬을 합작하면서 치고 나가자 4세트에서 G2 이스포츠는 애니와 판테온으로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둘이서만 19킬을 만들어내면서 승부를 5세트로 끌고 갔다. 


5세트에서 G2 이스포츠의 핵심은 나서스 살리기였다. 솔로 랭크에서나 나올 법한 나서스를 정글러 'SkewMond' 루디 세만에게 쥐어준 G2 이스포츠는 대규모 교전이 열릴 때마다 나서스를 전면에 내세웠고 뒤에서 세나와 알리스타가 체력을 채워주면서 카르민 코프 선수들을 제거했다. 무럭무럭 성장한 루디 세만의 나서스는 팀이 기록한 17킬 가운데 12킬을 챙겼고 한 번도 죽지 않으면서 G2 이스포츠의 우승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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