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025의 게시물 표시

[LCK] 3~5R 7월 23일 개막…9월 28일 최종 결승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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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CK 사상 첫 정규 시즌 두 그룹 분리 운영 개막일부터 DK-BRO/GEN-HLE 맞대결 '빅 매치' 포스트 시즌에 8개 팀 참가…결승전은 9월 28일 14년 LCK 역사상 처음으로 정규 시즌이 두 개의 그룹으로 분리 운영되는 3~5라운드가 오는 7월 23일부터 막을 올린다. 라이엇 게임즈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이스포츠 한국 프로 리그인 LCK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대표 오상헌,  www.lolesports.com , 이하 'LCK')는 오는 2025 LCK 3~5라운드가 오는 7월 23일(수) 라이즈 그룹의 디플러스 기아와 OK저축은행 브리온, 레전드 그룹의 젠지와 한화생명e스포츠의 대결로 막을 올리며 9월 28일(일) 2025 시즌 최후의 승자를 가리는 최종 결승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LCK는 2025 시즌을 단일 시즌으로 운영하고 1~2라운드는 10개 팀이 두 번의 맞대결을 펼치는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치르고 3~5라운드부터는 다른 방식을 적용하겠다고 공개한 바 있다. 1~2라운드 성적 상위 5개 팀은 레전드 그룹(Legend Group), 하위 5개 팀은 라이즈 그룹(Rise Group)으로 나뉘어 각 조 안에서 세 번의 3전 2선승제 맞대결을 펼치는 방식이다.  ○ LCK 역사상 첫 분리 운영 2012년 첫 발을 뗀 LCK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운영되던 기간도 있었으나 정규 시즌에 참가하는 팀들을 두 개의 그룹으로 나눈 적은 없었다. 1~2라운드를 소화한 결과 레전드 그룹에는 젠지, 한화생명e스포츠, T1, 농심 레드포스, kt 롤스터가 편성됐고 라이즈 그룹에는 디플러스 기아, BNK 피어엑스, OK저축은행 브리온, DRX, DN 프릭스가 소속됐다. 3~5라운드는 두 그룹에 속한 팀들이 같은 그룹에 속한 팀들과 세 번의 맞대결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6주 동안 펼쳐진다.  3라운드 첫 경기는 오는 7월 23일 라이즈 그룹의 디플러스 기아와 OK저...

2025 LCK 3~5R 대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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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이스포츠 팀 최초 '미키와 친구들' 컬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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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1이 이스포츠 업계 최초로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손잡고 '미키와 친구들' 테마의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협업은 디즈니코리아의 '미키와 친구들: 서울 투어 2025'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서울을 여행하며 e스포츠 문화를 즐기는 미키 마우스와 친구들의 모습을 감각적으로 제품 디자인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컬렉션은 의류, 액세서리, 문구류 등으로 구성되며 출시 일정에 따라 단계적으로 선보인다. 7월에는 봄·여름 시즌(S/S) 컬렉션으로 의류 5종, 액세서리 1종, 문구류 5종이 출시된다. 오는 9월에는 가을·겨울 시즌(F/W) 의류와 다양한 액세서리 및 문구류가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협업 제품은 T1의 서울 본사 HQ SHOP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 티몰(Tmall), 카카오 채널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MSI] ‘LPL’ BLG와 ‘LEC’ G2, 나란히 브래킷 스테이지 진출…플레이-인 결과 및 브래킷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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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PL 2번 시드’ 빌리빌리 게이밍, GAM과 G2 연달아 3대0 완파 ‘LEC 2번 시드’ G2 이스포츠, 풀 세트 접전 끝에 GAM 꺾고 합류 브래킷 직행한 젠지는 G2, T1은 ‘LCP 1번 시드’ CFO와 첫 경기 중국(LPL)과 EMEA(LEC) 2번 시드로 플레이-인 스테이지에 출전한 빌리빌리 게이밍과 G2 이스포츠가 여전한 강세를 보이면서 2025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Mid-Season Invitational) 브래킷 스테이지에 합류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LoL)를 개발, 서비스하고 있는 라이엇 게임즈는 오는 28일(토, 한국 시간)부터 30일(월)까지 캐나다 밴쿠버에 위치한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열린 2025 MSI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빌리빌리 게이밍(BLG)과 G2 이스포츠(G2)가 1, 2위를 차지하면서 브래킷 스테이지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 셧아웃의 BLG와 진땀승의 G2 2023년과 2024년 MSI에서 결승까지 올라갔던 ‘LPL 2번 시드’ BLG는 플레이-인 스테이지 무대는 좁다는 사실을 실력을 증명했다.  28일 열린 GAM 이스포츠와의 첫 경기에서 BLG는 1세트에서 탑 라이너 ‘Bin’ 천쩌빈의 암베사가 딜러와 탱커로서의 역할을 모두 해내면서 상단을 지배했고 ‘knight’ 줘딩의 탈리야가 바위술사의 벽을 활용, 맵을 넓게 쓰면서 킬 스코어 22대8로 크게 이겼다. 2세트에서는 이즈리얼과 렐을 조합한 하단 듀오 ‘Elk’ 자오자하오와 ‘ON’ 뤄원쥔이 맹활약하면서 승리한 빌리빌리 게이밍은 3세트에서도 미스 포츈과 니코로 구성된 상대 하단 듀오를 케이틀린과 카르마로 압도하면서 25분 만에 넥서스를 파괴하고 승자조에 올라갔다.  BLG는 29일 ‘LEC 2번 시드’ G2 이스포츠를 상대로 1세트에서 넥서스가 파괴될 위기를 맞았지만 동시에 부활한 네 명의 선수가 합류하면서 넥서스를 지켜내며 역전승을 거뒀고 2, 3세트는 압도적인 실력...

[MSI] 젠지, G2 이스포츠와 7월 2일 맞대결…T1은 4일 CFO와 첫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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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CK 1번 시드로 MSI에 진출한 젠지가 '유럽의 맹주' G2 이스포츠와 첫 경기를 치른다. 29일(현지 시간) 캐나다 밴쿠버에 위치한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열린 2025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스테이지 최종전에서 G2 이스포츠가 GAM 이스포츠를 세트 스코어 3대2로 제압하면서 브래킷 스테이지에 올라갈 두 팀이 모두 정해졌다. 같은 티어 및 같은 지역에 속한 팀들은 서로 다른 브래킷에 배정한다는 전제에 따라 LCK 1번 시드인 젠지의 상대는 G2 이스포츠로 정해졌다. 두 팀은 오는 7월 2일 오전 9시(한국 시간) 브래킷 스테이지 첫 경기를 치른다. LCK 2번 시드인 T1의 상대는 LCP 1번 시드인 CTBC 플라잉 오이스터로 정해졌고 두 팀은 7월 4일 모비스타 코이와 빌리빌리 게이밍의 대결이 끝난 뒤 진행된다. 

[MSI] G2 이스포츠, GAM 이스포츠 상대로 진땀승…브래킷 스테이지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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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 이스포츠가 GAM 이스포츠를 상대로 풀 세트 접전을 펼친 끝에 어렵사리 승리, 브래킷 스테이지 막차를 탔다.  G2 이스포츠는 29일(현지 시간) 캐나다 밴쿠버에 위치한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열린 2025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스테이지 최종전에서 GAM 이스포츠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3대2로 승리했다.  G2 이스포츠는 1세트에서 킬을 주고 받으면서 대등하게 경기를 풀어가다가 중앙 지역에서 발생한 교전에서 대승을 거두면서 승리했다. 2세트에서 'Caps' 라스무스 빈테르의 라이즈가 공간이동을 통해 GAM 이스포츠 선수들의 숫자가 적은 지역으로 공략하면서 킬을 챙기며 2대0으로 앞서 나갔다.  낙승을 거둘 것이라 예상되던 G2 이스포츠는 3세트에서 누누와 윌럼프를 조커 카드로 꺼냈지만 힘을 쓰지 못하고 패배팼고 4세트에서는 GAM 이스포츠의 케이틀린에게 9킬을 허용하면서 무너졌다.  5세트에서 30분까지 킬 스코어 2대2로 팽팽파게 대치하던 G2 이스포츠는 30분에 중앙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칼리스타를 잡아내며 내셔 남작을 챙길 시간을 벌었고 바론 버프를 달고 GAM 이스포츠를 강하게 압박, 넥서스를 파괴하고 브래킷 스테이지행 마지막 티켓을 손에 넣었다.

[MSI] 빌리빌리 게이밍, G2 이스포츠도 셧아웃시키고 브래킷 스테이지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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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PL 2번 시드로 MSI에 출전한 빌리빌리 게이밍이 LEC 2번 시드인 G2 이스포츠를 세트 스코어 3대0으로 셧아웃시키고 2전 전승으로 브래킷 스테이지에 진출했다. 빌리빌리 게이밍는 28일(현지 시간) 캐나다 밴쿠버에 위치한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열린 2025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스테이지 승자조에서 G2 이스포츠를 상대로 한 세트도 내주지 않으면서 브래킷 스테이지에 올라갔다. MSI에서 2년 연속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빌리빌리 게이밍은 GAM 이스포츠에 이어 G2 이스포츠까지 연이어 셧아웃시키면서 여전한 기량을 뽐냈다. 빌리빌리 게이밍은 1세트에서 G2 이스포츠를 상대로 내내 유리한 상황을 이어갔으나 33분에 중앙 지역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4명이 잡히면서 쌍둥이 포탑이 파괴됐고 역전패를 당할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서포터 'ON'의 알리스타가 미니언을 지우면서 시간을 벌었고 동료들이 부활하면서 G2 이스포츠의 공격을 막아냈다. 5명이 모두 갖춰진 빌리빌리 게이밍은 하단 억제기 쪽으로 순간이동을 쓰면서 G2 이스포츠의 넥서스를 파괴하며 재역전승을 거뒀다. 1세트에서 큰 위기를 맞았던 빌리빌리 게이밍은 2세트에서 바루스와 카르마로 구성된 하단 듀오가 G2 이스포츠의 시비르, 니코 조합을 상대로 우위를 점했고 미드 라이너 'Knight' 주오딩의 탈리야가 발빠르게 전장에 합류하면서 킬 스코어 20대9로 승리했다. 3세트에서도 빌리빌리 게이밍은 정글러 'Beichuan'의 뽀삐가 G2 이스포츠 선수들이 보일 때마다 벽으로 밀어내면서 잡아냈고 후반 교전에서는 베이가와 카이사가 펄펄 날면서 킬 스코어 17대2로 깔끔하게 승리했다. 

[MSI] GAM 이스포츠, '쌈바 롤' 퓨리아 잠재우고 최종전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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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CK 2번 시드로 MSI에 출전한 GAM 이스포츠가 LTA 사우스 우승팀인 퓨리아를 상대로 풀 세트 접전을 펼친 끝에 승리, 최종전에 올라갔다. GAM 이스포츠는 28일(현지 시간) 캐나다 밴쿠버에 위치한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열린 2025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스테이지 패자조에서 퓨리아를 맞아 일진일퇴의 공방전을 펼친 끝에 세트 스코어 3대2로 승리했다. GAM 이스포츠는 1세트에서 럼블과 자야, 판테온이 각각 7킬 이상을 기록하면서 45분 동안 펼쳐진 승부에서 승리했다. 2세트에서 퓨리아의 잭스를 막지 못하면서 4대23으로 대패한 GAM 이스포츠는 3세트에서도 애쉬와 세라핀을 활용한 퓨리아의 슬로우 조합을 막아내지 못하고 패했다. 세트 스코어 1대2로 뒤처진 상황에서 GAM 이스포츠는 정글러 'Levi' 도두이칸의 비에고가 퓨리아의 미드 라이너 'Tutsz' 아서 마치도의 아지르를 잡아낸 뒤 아지르로 옷을 갈아입으면서 압도적인 화력을 퍼부은 덕분에 승리했다. 5세트에서도 GAM 이스포츠는 퓨리아의 탑 라이너 'Guigo' 기헬름 루이스의 나르를 집중 공략하면서 성장을 저지시켰고 그나마 킬을 쓸어 담은 카사딘을 한 차례 잡아내면서 승기를 가져왔다. 드래곤을 연달아 챙기던 GAM 이스포츠는 퓨리아가 체력을 빼놓은 아타칸을 스틸해냈고 장로 드래곤까지 가져가면서 넉넉한 격차로 승리했다. #MSI #밴쿠버 #GAM #FUR #플레이인 #패자조 

[MSI] 빌리빌리 게이밍 "GAM 잡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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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I에서 2년 연속 준우승이라는 아쉬움을 안고 있는 빌리빌리 게이밍이 LCP 2번 시드인 GAM 이스포츠를 3대0으로 완파하고 승자조에 올라갔다.  빌리빌리 게이밍은 27일(현지 시간) 캐나다 밴쿠버에 위치한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열린 2025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스테이지 1라운드에서 GAM 이스포츠를 상대로 한 수 위의 기량을 뽐내면서 세트 스코어 3대0 완승을 거뒀다.  빌리빌리 게이밍은 1세트에서 톱 라이너 'Bin' 천제빈의 암베사가 딜러와 탱커로서의 역할을 모두 해내면서 상단을 지배했고 'knight' 주오딩의 탈리야가 바위술사의 벽을 활용, 맵을 넓게 쓰면서 킬 스코어 22대8로 크게 이겼다.   2세트에서는 이즈리얼과 렐을 조합한 하단 듀오 'Elk' 자오지아아호와 'ON' 루웬준이 맹활약하면서 승리한 빌리빌리 게이밍은 3세트에서도 미스 포츈과 니코로 구성된 상대 하단 듀오를 케이틀린과 카르마로 압도한 빌리빌리 게이밍이 25분 만에 넥서스를 파괴하고 승자조에 올라갔다.  빌리빌리 게이밍의 승자조 상대는 G2 이스포츠다.

[MSI] G2 이스포츠, '쌈바 롤' 퓨리아에 진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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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MEA의 맹주'라고 불리는 G2 이스포츠가 LTA 사우스 우승팀인 브라질의 퓨리아와의 승부에서 풀 세트 접전 끝에 간신히 승리했다.  G2 이스포츠는 27일(현지 시간) 캐나다 밴쿠버에 위치한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열린 2025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스테이지 1라운드에서 퓨리아의 끈질긴 추격을 세트 스코어 3대2로 어렵사리 따돌리며 승자조에 올라갔다.  G2 이스포츠는 1세트에서 퓨리아의 아트록스와 닐라를 막지 못하면서킬 스코어 4대17로 대패했다. 중앙 지역에서 벌어진 교전에서 워윅을 앞세워 싸움을 벌였던 G2 이스포츠였지만 닐라에게 역습을 당하면서 시소가 기울어졌고 그대로 패했다.  2세트에서 G2 이스포츠는 정글러 'Skewmond' 루디 세만의 마오카이가 대자연의 마수로 상대를 묶고 'BrokenBlade' 세르겐 셀리크의 잭스가 파고 들어 킬을 따내는 방식으로 전투를 승리하며 동점을 만들었고 3세트에서는 서로 15킬 이상 킬을 주고 받는 난타전을 벌였지만 오른과 애니의 이니시에팅을 통해 퓨리아 선수들을 묶고 'Hans Sama' 스티븐 리브의 진이 커튼콜로 킬을 따내면서 세트 스코어 2대1로 앞서 나갔다. 4세트에서 승부를 보려던 G2 이스포츠였지만 블리츠 크랭크의 로켓손이 팀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면서 킬 스코아 9대30으로 대패했다. 승자조와 패자조의 갈림길에 선 G2 이스포츠는 미드 라이너 'Caps' 라스무스 빈테르의 요네가 중단 라인전에서 제이스를 압도했고 교전에서도 연전연승하면서 킬 스코어 20대3으로 대승을 거뒀다. 

VCT 퍼시픽 스테이지 2 정규 시즌 대진 및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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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P, '2025 MSI'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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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OP이 오는 28일부터 7월 13일까지 캐나다 밴쿠버에서 개최되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국제 대회 '2025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 MSI는 LoL 월드 챔피언십 출전권이 걸린 글로벌 대회로, 시즌 중간 각 지역의 전력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무대다. 이번 대회에는 LCK(한국), LEC(EMEA), LPL(중국), LTA(미주), LCP(아시아태평양) 등 총 5개 지역에서 각각 두 팀씩 총 10개팀이 참가한다. LCK 대표로는 젠지와 T1이 출전한다. 대회는 28일부터 30일까지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시작으로, 7월 2일부터 12일까지 '브래킷 스테이지'까지 이어진다. 대망의 결승전은 7월 13일 개최된다. SOOP은 이번 MSI 생중계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연계 이벤트도 마련했다. 먼저 SOOP 생중계를 시청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마법공학 상자와 열쇠' 등 총 1200개의 LoL 인게임 아이템을 증정하는 드롭스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김민교, 이상호, 스맵, 아뚱 등 라이엇 공식 스트리머와 젠지 팀 소속 스트리머 안녕수야, 듀단의 라이브 스트리밍에 참여하는 이용자에게는 치킨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추가 드롭스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다양한 LCK 굿즈에 응모할 수 있는 '라이브젬' 이벤트도 펼쳐질 예정이다. 

젠지, MSI 앞두고 발표된 글로벌 파워 랭킹에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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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대표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하는 젠지가 글로벌 파워 랭킹에서 당당히 1위에 올랐다.  라이엇 게임즈가 아마존 웹 서비스(AWS)와 함께 준비한 MSI 글로벌 파워 랭킹에서 젠지가 1,601 포인트를 획득하면서 1위에 올랐고 LPL 2번 시드인 빌리빌리 게이밍이 1,507점으로 3위에 랭크됐다.  젠지는 2025 LCK 1~2라운드에서 18전 전승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LCK MSI 대표 선발전에서도 1~2라운드 성적 2위를 기록한 한화생명e스포츠를 맞아 리버스 스윕 승리를 거두면서 LCK 1번 시드 자격을 얻었다. 전 세계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LCK에서 전승 가도를 달리고 있는 젠지가 파워 랭킹 1위에 오르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MSI에 출전한 팀들 가운데 두 번째로 순위가 높은 팀은 LPL 2번 시드인 빌리빌리 게이밍이었고 LCK 2번 시드로 MSI에 나서는 T1은 1,495점으로 전체 4위, MSI 출전팀 중 세 번째에 이름을 올렸다. 

2연패 노리는 젠지와 왕좌 탈환 꿈꾸는 T1…2025 MSI 6월 28일부터 약 3주 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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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MSI 캐나다 밴쿠버에서 개최, 5개 지역 리그 두 팀씩 출전 LCK MSI 대표 선발전 통해 경쟁력 끌어올린 젠지와 T1, 각자 대기록 노려 애니원즈 레전드 등 각 지역 1번 시드 4개 팀, 대회 첫 출전에 돌풍 예고 대회 2연패를 노리는 디펜딩 챔피언 젠지와 2017년 이후 오랜만에 왕좌를 노리는 T1이 LCK를 대표해 2025 MSI에 출격한다.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LoL)를 개발, 서비스하고 있는 라이엇 게임즈는 오는 28일(토, 한국 시간)부터 7월 13일(일)까지 캐나다 밴쿠버에 위치한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2025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id-season Invitational, 이하 MSI)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28일(일)부터 30일(월)까지는 LCK를 제외한 4개 지역의 2번 시드 4개 팀이 맞붙는 플레이-인 스테이지가 진행되며 7월 2일(수)부터 7월 13일(일)까지 본선에 해당하는 브래킷 스테이지가 펼쳐진다. ○ 다전제 경쟁력 키운 LCK의 젠지와 T1, 대기록 달성 도전 LCK 대표로는 ‘디펜딩 챔피언’ 젠지와 국제 대회 최다 출전 기록을 보유한 T1이 출전한다. 두 팀 모두 저마다의 대기록 달성을 노리고 있다. 젠지는 지난 2024 MSI에서 LPL의 4연속 우승을 저지하며 새로운 시대가 도래했음을 알린 바 있다. 당시 MSI는 LPL 천하였다. MSI가 처음 열렸던 2015년을 시작으로, 2018년과 2021년, 2022년, 2023년에 우승을 차지했다. 젠지가 2024년 우승을 차지하면서 LPL의 MSI 독주 체제에 제동을 걸었다. 2025년 들어 젠지는 파죽지세를 이어가고 있어 MSI 2연패 기록 달성 여부에 관심이 뜨겁다.  젠지는 LCK 정규 시즌 1-2라운드에서 무패 행진을 이어갔고 LCK MSI 대표 선발전에서도 한화생명e스포츠를 3대2로 꺾으며 LCK 1번 시드 자격을 획득했다. LCK MSI 대표 선발전에서 kt 롤스터와 한화생명e스포츠를 제압하고 2번 시드로...

라이엇 게임즈, LoL 신규 챔피언 출시 앞두고 뮤직비디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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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과 서브컬처의 만남 ••• 김계란의 버추얼 아티스트 ‘헤비’가 보컬 맡아 K/DA, 트루 데미지로 호평받은 LoL, 버추얼 아티스트 ‘헤비(Hebi.)’와 협업 서브컬처 감성의 작화와 ‘영혼의 꽃’ 테마에 어울리는 경쾌한 비트 구현 한국 오피스 자체 제작 ••• QWER 참여한 ‘ANIMA POWER’에 이어 일본어 버전도 공개 신규 챔피언 유나라, 지금 PBE 서버에서 즐길 수 있어 ••• 7/17(목) 정식 출시 라이엇 게임즈의 PC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다중사용자 온라인 전투 아레나)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LoL)’가 신규 챔피언 ‘유나라’ 출시를 앞두고 뮤직비디오 ’꽃의 바램 (花の願い)’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서브컬처 감성의 작화를 기반으로 LoL의 시즌 테마인 ‘영혼의 꽃’을 재해석했다. 경쾌한 리듬을 바탕으로 유나라 외에도 ▲신 짜오 ▲모르가나 등 영혼의 꽃 세계관 속 다양한 챔피언을 구현했다. 라이엇 게임즈 한국 오피스에서 자체 제작한 본 영상은 2024년 QWER과 함께 선보인 ‘ANIMA POWER’에 이어 일본어 버전으로도 선보인다. 본 뮤직비디오에는 버추얼 아티스트 ‘헤비(Hebi.)’가 보컬로 참여했다. 헤비(Hebi.)는 첫 미니 앨범 '크로마(Chroma)'를 선보인 후 총 4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달성한 데 이어 타이틀곡 '지금부터(Onward)' 역시 독창성으로 호평받았다. 플레이어는 LoL 테스트 서버(Public Beta Environment)에서 유나라를 즉시 즐길 수 있으며 7월 17일(목)부터 라이브 서버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2025 MSI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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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7월 25일부터 사흘 동안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홈 그라운드'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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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1이 '2025 LCK 로드쇼 T1 Home Ground(이하 T1 홈그라운드)'의 매치업을 공개하고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인 스포티파이의 메인 스폰서 참여 소식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7월 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되며, 단순히 경기 외에도 팬과 함께하는 특별한 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음악 콘텐츠와 팬 이벤트를 통해 현장에 열기를 더한다. 3일간 리그 오브 레전드와 발로란트의 공식 경기가 진행된다. 1일 차인 7월 25일에는 T1과 젠지의 LCK 및 LCK CL 경기가, 2일 차인 7월 26일에는 일본 대표 제타 디비전과의 VCT PACIFIC 경기가 펼쳐진다. 이 경기에서는 T1의 '메테오' 김태오와 제타 디비전의 '텐텐' 김태영의 '형제 더비'를 만나볼 수 있다. 마지막 날인 7월 27일에는 농심 레드포스와의 '레드 더비' 및 DRX 챌린저스와의 경기가 진행된다. 또한 VCT PACIFIC 경기의 사전 쇼매치에는 국내외 유명 인플루언서들의 참여가 발표되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내에서는 '김성태', '버니버니', '도현', '너덜트 전상협', '임아니'가, 해외에서는 'TenZ' 등 4명이 참여한다. 쇼매치의 전체 명단은 곧 T1 발로란트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팬 경험도 지난해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향상된 성능의 응원봉 도입, 팬 참여 부스의 증가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하여 ‘종합 e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이벤트’라는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더 나아가, 올해는 더 발전된 팀 응원 구호(chant) 등의 응원 문화도 선보인다. 이번 T1 홈그라운드에는 여러 아티스트들도 함께하며 행사를 더욱 빛낼 예정이다.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 걸그룹 트리플에스(tripleS), 비트박서 윙(WING)이 소속된 그룹 비...

VCT 퍼시픽 스테이지 2 결승 시리즈, 일본 도쿄 라라 아레나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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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CT 퍼시픽 역사상 처음 일본에서 열리는 결승 시리즈 7월 15일 개막부터 PO까지 상암 SOOP 콜로세움 진행 7월 11일 '日 가수' 유키 치바가 부른 VCT 퍼시픽 주제곡 공개 8월 31일 결승전 현장에서 라이브 공연도 펼쳐 발로란트 이스포츠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퍼시픽 대표로 출전한 페이퍼 렉스의 우승으로 마무리된 마스터스 토론토의 바통을 VCT 퍼시픽 스테이지 2가 이어받는다.  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한국 대표 조혁진,  www.playvalorant.com/ko-kr )는 발로란트 이스포츠의 국제 리그 가운데 하나인 VCT 퍼시픽의 두 번째 정규 시즌인 스테이지 2가 오는 7월 15일(화) 막을 올리며 결승 시리즈는 8월 30일(토)과 31일(일) 이틀 동안 일본 도쿄 지바현에 위치한 라라 아레나 도쿄 베이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 VCT 퍼시픽 역사상 처음으로 일본에서 결승 개최 2023년 VCT 퍼시픽이 처음으로 개최된 이후 3년 만에 한국이 아닌 다른 지역에서 결승전이 열린다. 이번 VCT 퍼시픽 스테이지 2의 결승 시리즈가 개최되는 장소는 일본의 수도인 도쿄 인근의 지바현 후나바시시 하마초에 위치한 라라 아레나 도쿄 베이로 결정됐다.  일본은 발로란트 이스포츠 팬들이 많은 곳으로 유명하다. 2022년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열린 마스터스에서 일본팀인 제타 디비전이 3위를 차지한 이후 발로란트에 대한 일본 팬들의 관심이 급격하게 늘어났고 2023년 6월 도쿄에서 열린 마스터스에도 팬들이 뜨겁게 호응한 바 있다. 2023년 창설된 VCT 퍼시픽은 정규 시즌과 결승전을 모두 한국에서 개최했지만, 이번 스테이지 2 결승 시리즈를 일본에서 개최함으로써 일본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로 했다.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결승 시리즈가 열리는 라라 아레나 도쿄 베이는 2022년 건설을 시작해 2024년 완공된 곳으로, 스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