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빌리빌리 게이밍 "GAM 잡았어!"
MSI에서 2년 연속 준우승이라는 아쉬움을 안고 있는 빌리빌리 게이밍이 LCP 2번 시드인 GAM 이스포츠를 3대0으로 완파하고 승자조에 올라갔다.
빌리빌리 게이밍은 27일(현지 시간) 캐나다 밴쿠버에 위치한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열린 2025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스테이지 1라운드에서 GAM 이스포츠를 상대로 한 수 위의 기량을 뽐내면서 세트 스코어 3대0 완승을 거뒀다.
빌리빌리 게이밍은 1세트에서 톱 라이너 'Bin' 천제빈의 암베사가 딜러와 탱커로서의 역할을 모두 해내면서 상단을 지배했고 'knight' 주오딩의 탈리야가 바위술사의 벽을 활용, 맵을 넓게 쓰면서 킬 스코어 22대8로 크게 이겼다.
2세트에서는 이즈리얼과 렐을 조합한 하단 듀오 'Elk' 자오지아아호와 'ON' 루웬준이 맹활약하면서 승리한 빌리빌리 게이밍은 3세트에서도 미스 포츈과 니코로 구성된 상대 하단 듀오를 케이틀린과 카르마로 압도한 빌리빌리 게이밍이 25분 만에 넥서스를 파괴하고 승자조에 올라갔다.
빌리빌리 게이밍의 승자조 상대는 G2 이스포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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