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T 퍼시픽] 페이퍼 렉스, 풀 센스 셧아웃 시키고 네 번째 우승 달성
페이퍼 렉스가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VCT 퍼시픽 스테이지 1 결승전에서 풀 센스를 완하파고 퍼시픽의 맹주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페이퍼 렉스는 1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 위치한 SOOP 콜로세움에서 열린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 스테이지 1 플레이오프 최종 결승전에서 풀 센스를 3대0을 완파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페이퍼 렉스는 VCT 퍼시픽이라는 국제 리그가 처음 생긴 2023년 우승을 차지한 이후 2024년 스테이지 1, 2025년 스테이지 2, 2026년 스테이지 1까지 네 번이나 정상에 오르는 위업을 달성했다.
하위조 준결승에서 T1을 2대1로 제압하면서 분위기를 탄 페이퍼 렉스는 하위조 결승전에서는 큰 대회 경험이 거의 없는 글로벌 이스포츠를 3대0으로 무너뜨리면서 최종 결승에 올라왔다.
최종 결승에서도 페이퍼 렉스의 노련함이 빛을 발했다. '펄'에서 펼쳐진 1세트에서 페이퍼 렉스는 전반전을 5대7로 뒤진 채 시작했고 후반 1, 2라운드에서도 패배했지만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3라운드부터 반격을 시작한 페이퍼 렉스는 7개의 라운드를 연달아 가져가면서 삽시간에 흐름을 주도했고 13대10으로 승리했다.
2세트에서도 페이퍼 렉스의 패턴은 비슷했다. 전반을 6대6으로 대등하게 마친 페이퍼 렉스는 슈팅 감각을 되찾은 'something' 일리아 페트로프의 제트를 앞세워 또 다시 3라운드부터 8라운드까지 6개의 라운드를 연달아 따내면서 13대9로 승리했다.
'프랙처'에서는 'f0rsakeN' 제이슨 수산토의 네온이 펄펄 날았다. 전반전에 6개의 라운드를 가져가면서 동점으로 마무리한 페이퍼 렉스는 후반에도 시소 게임을 펼쳤으나 10대10 동점 상황에서 세 라운드를 연달아 챙기면서 우승을 확정했다.
결승전 MVP로는 아스트라, 오멘, 네온 등 다양한 요원으로 맹활약을 펼친 'f0rsakeN' 제이슨 수산토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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