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 이상혁 포함된 대한민국 아시안게임 LoL 대표 공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의 ‘리그 오브 레전드(LoL)’ 국가대표팀 멤버 6명이 잠정 확정됐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의 LoL 종목 최종 국가대표 후보로 ‘제우스’ 최우제, ‘캐니언’ 김건부, ‘제카’ 김건우, ‘페이커’ 이상혁, ‘구마유시’ 이민형, ‘케리아’ 류민석 등 6명을 잠정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들 6명은 대한체육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특별한 결격 사유가 없을 경우 국가대표로 확정된다.


최우제와 김건우, 이민형은 한화생명e스포츠 소속으로, 2026 LCK 정규 시즌에서 12승 2패를 기록하면서 단독 1위에 이름을 올렸고 2025 KeSPA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이상혁과 류민석이 속한 T1은 3위에 랭크되어 있지만 T1은 2025 KeSPA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고 김건부가 소속된 젠지는 LCK컵에서 우승했지만 퍼스트 스탠드에서는 우승하지 못했고 현재 LCK 정규 시즌에서는 4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LoL 이스포츠의 '리빙 레전드' 이상혁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시범 종목으로 채택됐을 때 태극 마크를 달았고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도 대표로 선발되면서 세 대회 연속 출전한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당시 함께 뛰었던 최우제와 류민석도 함께하면서 2연속 금메달에 도전한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국가대표 선발 및 운영규정에 따라 오는 29일까지 ‘한국e스포츠협회에 등록된 선수’ 및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한 선수의 보호자, 지도자, 소속팀의 장’을 대상으로 파견후보자 명단에 대한 공식 이의신청을 받는다. 이후 6월 중 대한체육회 경기력향상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국가대표 최종엔트리를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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