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젠지, KT 롤스터 격파! T1과 공동 3위
젠지가 2025년 이후 가장 많이 패배했던 팀인 KT 롤스터를 상대로 2대0 완승을 거두고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젠지는 2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치지직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 2라운드 4주 3일 차 KT 롤스터를 맞아 1세트에서는 1데스도 허용하지 않으면서 승리했고 2세트에서는 패색이 짙었으나 한 번의 교전에서 압승을 거두면서 역전승을 따냈다.
1세트에서 젠지는 완벽에 가까운 경기력을 선보였다. '룰러' 박재혁의 진과 '듀로' 주민규의 카르마가 하단을 완벽하게 장악하면서 연달아 킬을 만들어낸 젠지는 상체 조합도 힘을 보탠 덕분에 1데스도 기록하지 않고 킬 스코어 17대0 완승을 거뒀다.
2세트에서 젠지는 각성하고 달려든 KT 롤스터의 공세에 휘둘리면서 상단 억제기를 내줄 정도로 압박을 당했다. 킬 스코어 8대14로 뒤처져 있고 바론 버프까지 허용하면서 수세에 몰린 젠지는 '쵸비' 정지훈이 미끼 플레이를 선보이면서 대역전승을 거뒀다. 정지훈의 갈리오는 31분에 중단으로 이동했고 이를 노린 '퍼펙트' 이승민의 제이스가 순간이동을 사용했다.
젠지는 박재혁의 애쉬가 마법의 수정화살을 적중시켰고 김건부의 녹턴이 피해망상으로 제이스를 덮치면서 순식간에 잡아냈다. KT 롤스터 선수들이 제이스를 구하기 위해 달려들자 주민규의 세라핀이 앙코르를 트런들과 카시오페아에게 적중시키켰고 베인과 애쉬가 화력을 집중하면서 에이스를 달성, 젠지가 역전승을 거뒀다.
11승 4패, 세트 득실 +14를 달성한 젠지는 T1과 함께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고 KT 롤스터는 2위를 지키긴 했지만 12승 4패로 3위권과 반 경기 차이 밖에 나지 않기 때문에 최악의 경우 이번 주에 4위까지 내려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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