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농심 레드포스, 10연패 탈출…DN 수퍼스는 30세트 연패 탈출만 성공
농심 레드포스가 DN 수퍼스를 상대로 1세트를 내줬지만 2, 3세트를 연달아 가져가면서 세트 스코어 2대1로 승리, 10연패를 끊어냈다. 1세트를 이긴 DN 수퍼스는 30세트 연패에서 탈출하긴 했지만 매치 연패 탈출은 실패했다.
농심 레드포스는 2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치지직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 2라운드 5주 2일 차 DN 수퍼스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2대1로 승리하면서 10연패의 수렁에서 빠져 나왔다.
농심 레드포스는 1세트에서 DN 수퍼스의 패기 넘치는 플레이에 휘둘리면서 킬 스코어 14대23으로 패배했다. 2세트에서 미드 라이너 '스카웃' 이예찬의 라이즈와 정글러 '스폰지' 배영준의 신 짜오가 각각 7킬과 6킬을 만들어내면서 DN 수퍼스를 압박한 덕에 24킬 만에 19대5로 승리했다.
3세트에서는 농심 레드포스의 바텀 라이너 '디아블' 남대근이 펄펄 날았다. 초반 라인전에서는 끌려갔던 농심 레드포스는 12분에 배영준의 녹턴이 남대근이 지키고 있던 중단으로 합류, 카르마와 오로라를 잡아내면서 기세를 탔다. 전령 싸움에서도 승리하며 흐름을 가져간 농심 레드포스는 23분에 내셔 남작 지역 교전에서 DN 수퍼스에게 4명이 잡히긴 했지만 배영준의 녹턴이 내셔 남작을 챙기면서 유리한 상황을 이어갔다. 농심 레드포스는 28분 드래곤 교전, 30분 중앙 교전에서 대승을 거두면서 DN 수퍼스의 넥서스를 파괴, 10연패를 끊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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