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달 DN 수퍼스 감독, 성적 부진 책임 지고 사임

 



DN 수퍼스의 사령탑을 맡고 있는 주영달 감독이 사임했다.

DN 수퍼스는 19일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주영달 감독이 좋지 않은 결과에 대해 감독으로서 책임을 지기 위해 팀과 이별하기로 했다. 믿고 따라와준 선수들과 응원해준 팬들께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스타크래프트 선수 출신인 주영달은 삼성 갤럭시의 코치로 리그 오브 레전드와 인연을 맺었고 이후 최우범 감독과 함께 젠지로 옮겨 팀의 초석을 닦았다. 2023년부터 광동 프릭스의 사무국장을 맡으면서 지도자가 아닌 사무국으로 팀의 성장을 도운 주영달은 2025년 정민성 감독의 후임으로 감독직에 복귀했다. 

주영달 감독이 이끄는 DN 수퍼스는 2026 LCK컵에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등 가능성을 보여줬지만 정규 시즌 개막 이후 13연패에 빠졌고 최근에 열린 로드 투 EWC 대회에서도 탈락했다. 주영달 감독은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기 위해 사임한 것으로 풀이된다.

주영달 감독의 빈 자리는 수석 코치였던 유병준이 감독 대행 직을 맡으면서 메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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