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L 시즌21] '5번째 우승' 이영호 vs '연속 우승' 박상현…24일 결승 맞대결

 


ASL 역사상 가장 많은 우승에 도전하는 '최종병기' 이영호와 저그의 신흥 강자로 입지를 굳히려고 하는 '디펜딩 챔피언' 박상현이 오는 24일 맞붙는다. 


이영호와 박상현은 오는 24일 오후 2시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킨텍스 ‘2026 플레이엑스포’ 특설 무대에서 열리는 구글플레이 ASL 시즌21 결승전에서 7전 4선승제 승부를 벌인다. 


이영호와 박상현의 맞대결은 복귀한 전설적 인물과 전설이 되려고 하는 인물이 맞붙기 때문에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영호는 ASL 초창기에 일찌감치 4연속 우승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고 시즌10 이후 거의 6년 동안 출전하지 않다가 이번 시즌21에 참가, 온라인 예선부터 4강까지 승승장구하고 있다. 이영호가 만약 이번 시즌21에서 우승을 차지한다면 저그 김민철을 제치고 ASL에서 가장 많은 5회 우승 고지에 가장 먼저 오르는 선수로 이름을 아로 새긴다. 


ASL 시즌20에서 정상에 오르면서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16강부터 참가한 박상현은 8강에서 저그 조일장을 3대0으로 제압했고 4강에서는 테란 신상문을 4대1로 물리치고 2연속 우승에 도전장을 던졌다. 박상현이 이영호라는 큰 산을 넘는다면 ASL에서 김명운, 김민철의 계보를 잇는 새로운 저그 강자로 입지를 다질 수 있다. 


이영호와 박상현은 ASL에서 세 차례 만난 적이 있다. 2020년 4월에 열린 시즌9에서 4강에서 만나 이영호가 풀 세트 접전 끝에 4대3으로 승리했고 시즌10에서는 24강에서 단판 승부를 벌여 이영호가 이겼다. 하지만 시즌10 3~4위전에서는 박상현이 이영호를 5세트까지 끌고 가면서 3대2로 제압하면서 3위를 차지했다. 


무려 6년 만에 다시 만나는 이영호와 박상현의 맞대결에서 어떤 선수가 웃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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