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플러스 기아, '스매쉬' 신금재 영입


 

디플러스 기아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이 바텀 라이너 '스매쉬' 신금재를 영입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21일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신금재의 영입 소식을 전했다.

신금재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T1의 하부 리그 팀에서 활약했고 올해 초 LCK컵 기간 동안 '구마유시' 이민형 대신 주전으로 활약하면서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

T1 챌린저스가 2025년 챌린저스를 최종 3위로 마무리하고 아시아 마스터스 결승에서 DRX 챌린저스를 꺾고 우승하는 과정에서도 큰 공을 세운 신금재는 스토브 리그가 시작되자 팀을 떠나기로 했고 디플러스 기아와 계약을 체결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신금재와 호흡을 맞출 서포터로 '커리어' 오형석을 영입했다. 오형석은 DRX와 BNK 피어엑스의 챌린저스팀에서 서포터로 활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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