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P] CTBC 플라잉 오이스터, 탈론 꺾고 퍼스트 스탠드 출전 확정

 

CTBC 플라잉 오이스터가 탈론을 3대1로 제압하고 아시아태평양(LCP) 대표로 퍼스트 스탠드에 출전할 자격을 얻었다. 


CTBC 플라잉 오이스터는 23일 열린 2025 LCP 시즌 킥오프 퀄리파잉 시리즈 결승전에서 탈론을 3대1로 꺾고 퍼스트 스탠드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 


CTBC 플라잉 오이스터는 킥오프에서 6승1패를 기록하면서 탈론에 이어 2위 자격으로 퀄리파잉 시리즈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직행했다. GAM 이스포츠를 2대0으로 물리친 CTBC 플라잉 오이스터는 상위조 3라운드 결승 직행전에서 MGN 바이킹스 이스포츠를 3대1로 물리치고 결승에 선착했다. 


하위조에서는 탈론이 GAM 이스포츠를 2대1로 꺾은 뒤 MGN 바이킹스 이스포츠를 3대2로 잡아내면서 결승에 올라왔다. 


23일 열린 결승전에서 CTBC 플라잉 오이스터는 1세트를 탈론에게 내줬지만 2세트에서 'HongQ' 차이민홍의 사일러스와 'Doggo' 치우추촨의 미스 포츈이 15킬을 합작하면서 24대10으로 승리, 분위기를 바꿨다. 3세트에서 치우추촨의 카이사가 홀로 14킬을 쓸어 담으면서 앞서 나간 CTBC 플라잉 오이스터는 4세트에서 완벽에 가까운 운영을 통해 탈론을 킬 스코어 17대3으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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