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컵] 한화생명e스포츠, 디플러스 기아전 1세트 승리! 5전제 1세트 12연승 중
2025 LCK컵 결승 직행 티켓을 노리고 있는 한화생명e스포츠가 디플러스 기아와의 1세트에서 압승을 거뒀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LCK와 월드 챔피언십 등 5전제 1세트에서 무려 12연승을 이어가면서 초반에 강한 면모를 다시 한 번 보여줬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1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5 LCK컵 결승 직행전 디플러스 기아와의 1세트에서 압승을 거뒀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2024년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1라운드 광동 프릭스와의 대결에서 1세트를 승리한 이후 디플러스 기아와의 1세트에서 승리하면서 5전 3선승제 12경기 연속 1세트 승리라는 특이한 기록을 세웠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크산테, 마오카이, 요네, 자야, 노틸러스를 가져갔고 디플러스 기아는 나르, 바이, 트위스티드 페이트, 카이사, 라칸을 조합했다.
공허 유충을 연달아 가져간 한화생명e스포츠는 11분에 디플러스 기아에게 첫 킬을 내줬지만 상단에서 요네와 크산테가 나르를 잡아내면서 1킬씩 교환했다.
13분에도 1킬씩 교환한 한화생명e스포츠는 14분에 '바이퍼' 박도현의 자야가 라칸을 잡아냈고 15분에는 '제우스' 최우제의 크산테가 나르를 제거하면서 킬 스코어를 앞서 나갔다.
20분에 아타칸이 등장하자 곧바로 싸움을 건 한화생명e스포츠는 디플러스 기아 선수들 3명을 잡아낸 뒤 아타칸 사냥까지 마치면서 격차를 벌렸다. 20분에 박도현의 자야가 트위스티드 페이트를 끊어낸 한화생명e스포츠는 교전이 벌어질 때마다 압도적인 화력을 쏟아부으면서 재미를 봈고 26분에는 내셔 남작을 가져갔다.
바론 버프를 달고 밀고 들어간 한화생명e스포츠는 디플러스 기아의 본진을 초토화시키면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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