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컵 결승] 승부는 5세트에서 결정된다! 젠지, 더블 버프 앞세워 한화생명e스포츠 격파!
◆2025 LCK컵 결승전
▶한화생명e스포츠 2-2 젠지
1세트 한화생명e스포츠 승 < 소환사의협곡 > 젠지
2세트 한화생명e스포츠 < 소환사의협곡 > 승 젠지
3세트 한화생명e스포츠 승 < 소환사의협곡 > 젠지
4세트 한화생명e스포츠 < 소환사의협곡 > 승 젠지
한화생명e스포츠가 젠지의 깜짝 카드로 꺼낸 베인의 성장을 초반부터 저지하면서 세 번째 세트에서 낙승을 거뒀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2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5 LCK컵 결승전 젠지와의 3세트에서 상대 톱 라이너 '기인' 김기인이 선택한 베인이 성장하지 못하도록 억제하면서 깔끔하게 승리했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나르, 자이라, 사일러스, 진, 판테온을 가져갔고 젠지는 사이온, 카서스, 비에고, 바루스, 바드를 조합했다.
첫 킬을 가져간 쪽은 젠지였다. 하단으로 4명을 배치하면서 포탑 다이블 시도한 젠지는 '제우스' 최우제의 나르를 잡아냈다. 첫 번째 공허 유충 지역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젠지가 재미를 봤지만 두 번째 공허 유충을 둘러싸고 펼쳐진 전투에서는 박도현의 진과 김건우의 사일러스를 앞세운 한화생명e스포츠가 멀티킬을 챙겼다.
한화생명e스포츠가 박도현의 진을 활용해 한 명씩 끊어내긴 했지만 젠지는 16분에 전령 지역 전투에서 뒤로 돌아 들어온 정지훈의 비에고가 진을 먼저 잡아내면서 반격에 성공했고 킬 스코어더 10대8로 뒤집었다.
젠지는 25분에 내셔 남작 사냥에 성공했고 드래곤 지역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판테온을 끊어내면서 기세를 탔다. 아타칸의 부활 버프와 바론 버프를 앞세워 중앙 억제기를 파괴한 젠지는 상단 억제기도 깨뜨린 뒤 쌍둥이 포탑 앞 전투에서 ㅅ으리하며 승부를 5세트로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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