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컵] T1, 아타칸-바론 버프 앞세워 농심 레드포스 상대 선취점!
◆2025 LCK컵 그룹 대항전 2주 5일 차
▶T1 1-0 농심 레드포스
1세트 T1 승 < 소환사의협곡 > 농심 레드포스
T1이 26분에 아타칸과 내셔 남작을 동시에 가져간 뒤 속도를 끌어 올리면서 농심 레드포스와의 1세트에서 승리했다.
T1은 26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5 LCK컵 2주 5일 차 농심 레드포스와의 1세트에서 아타칸과 내셔 남작을 차례로 가져간 이후 중앙 돌파를 성공시키면서 승리했다.
T1은 제이스, 신 짜오, 빅토르, 케이틀린, 엘리스를 가져갔고 농심 레드포스는 오로라, 바이, 흐웨이, 이즈리얼, 노틸러스를 조합했다.
T1은 25분까지 농심 레드포스와 팽팽하게 대치했다. 서로 킬을 주고 받으면서 대치 상황을 이어갔고 중앙 외곽 1차 포탑을 먼저 내주면서 골드 획득량에서 뒤처지기도 했다.
25분에 아타칸을 두드렸다가 손해를 본 T1은 세 번째 드래곤을 가져간 농심 레드포스가 본진으로 귀환하면서 정비에 돌입하자 5명이 모여 아타칸을 두드리기 시작했고 순식간에 사냥했다.
탐식의 아타칸이 제공하는 부활 효과를 활용해 '페이커' 이상혁의 빅토르가 상단 정글 지역에서 오로라와 이즈리얼의 발을 묶자 내셔 남작을 사냥하기 시작한 T1은 무리없이 바론 버프를 챙겼다.
이상혁이 부활하자마자 순간이동으로 합류하면서 5명 체제를 갖춘 T1은 중앙 돌파를 시도했고 농심 레드포스의 포위망을 뚫어내면서 에이스를 달성, 1세트를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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