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 프릭스, 정민성 감독 영입…'표식'-'버서커'-'라이프' 합류

 

  

광동 프릭스가 '래피드스타' 정민성 감독을 영입했고 '표식' 홍창현, '버서커' 김민철, '라이프' 김정민과 계약을 체결하면서 2025년 라인업 구성을 마쳤다. 


광동 프릭스는 20일 공식 SNS를 통해 정민성 감독 취임을 알렸고 하루 뒤인 21일 홍창현, 김민철, 김정민이 합류한다고 밝혔다. 


광동 프릭스는 2024년 김대호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고 스프링과 서머 초반 인상적인 경기를 펼쳤지만 뒷심이 달리면서 월드 챔피언십 LCK 대표 선발전에 나서지 못했다. 


한국과 중국, 미국 등에서 코치로 활동하던 정민성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긴 광동 프릭스는 2022년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정글러 '표식' 홍창현을 영입했고 젠지 시절 안정적으로 하단에서 원거리 딜러들을 보좌했던 '라이프' 김정민을 데리고 왔다. 


김정민과 함께 호흡을 맞추는 원거리 딜러로는 북미 LCS에서 최고의 피지컬 능력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은 '버서커' 김민철를 데리고 오면서 라인업 구성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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