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롤드컵] T1, 결승전 코인 토스 결과 블루 진영 선택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에 진출한 T1이 코인 토스 결과 블루 진영을 선택하면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29일 공식 SNS를 통해 2024 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을 앞두고 코인 토스를 진행했고 그 결과 T1이 1세트에서 블루 진영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번 월드 챔피언십의 스위스 스테이지 이후 진행된 경기에서 블루 진영의 승률은 57.1%를 기록하면서 레드 진영보다 상당히 높다.
T1은 블루 진영에서 세 세트를 치렀고 승률 100%를 기록하고 있으며 레드 진영에서도 9전 7승2패, 77.7%의 승률을 달성했다.
T1의 상대인 빌리빌리 게이밍의 경우 블루 진영에서 4승2패, 레드 진영에서 7승2패를 기록하고 있기에 블루와 레드에서 크게 차이가 없는 상황이다.
두 팀은 지난 스위스 스테이지 1승1패조에서 한 차례 대결한 바 있으며 당시 빌리빌리 게이밍이 블루, T1이 레드 진영에서 경기를 펼쳤고 T1이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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