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이스포츠, LPL 2번 시드로 롤드컵 출전

 


톱 이스포츠가 LPL 2번 시드로 2024년 LoL 월드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톱 이스포츠는 30일 열린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 결승전에서 
빌리빌리 게이밍(BLG)이 웨이보 게이밍을 3대0으로 완파하고 우승을 차지하면서 LoL 월드 챔피언십 출전을 확정했다. 

빌리빌리 게이밍이 스프링과 서머를 모두 우승하면서 톱 이스포츠는 챔피언십 포인트를 가장 많이 획득한 팀의 자격으로 LoL 월드 챔피언십 출전을 확정지었다. 톱 이스포츠는 스프링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70점을 확보했고 서머에서는 80점을 보태면서 웨이보 게이밍을 밀어내고 챔피언십 포인트을 가장 많이 얻었다. 

톱 이스포츠는 2020년과 2022년 LoL 월드 챔피언십에 출전한 바 있으며 올해에도 출전을 확정하면서 짝수 해에 LoL 월드 챔피언십에 올라가는 특이한 패턴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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