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엑스, 여름부터 'BNK 로고' 달고 뛴다
포바이포(대표 윤준호)의 이스포츠 자회사 SBXG(대표 임정현)가 BNK금융그룹과 네이밍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이번 스폰서십 체결을 계기로 SBXG가 운영 중인 이스포츠 게임단 ‘FearX(피어엑스)’ 산하 모든 팀들은 오는 6월부터 ‘BNK FearX(비엔케이 피어엑스)’라는 이름을 쓴다. 더불어 BNK금융그룹 로고와 사명이 선수 유니폼을 비롯해 경기장 설치물, 구단 제작물 등 다양한 곳에 메인으로 노출될 예정이다.
국내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리그 LCK부터 카트라이더, 레인보우 식스 시즈 등 세계적 리그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이스포츠 구단 ‘FearX(피어엑스)’는 지난 2021년 7월, 부산광역시와 협약을 맺고 야구, 축구, 농구에 이어 부산 지역을 대표하는 이스포츠 게임단으로 활동중이다.
BNK금융그룹은 부산 및 경남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업으로 BNK부산은행, 경남은행을 비롯해 캐피탈, 벤처투자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특히 지역과 함께 지속가능한 성장 모델을 꾸준히 제시하는 등 ESG경영 부문의 금융권 선두 주자로 평가 받고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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