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T1, 피어엑스 완파! 10연승 달리며 선두 수성

사진_2024_LCK_스프링_2주_차에_가장_주목받고_있는_T1(제공=LCK)..jpg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6주 1일차

▶T1 2대0 피어엑스

1세트 T1 승 < 소환사의협곡 > 피어엑스

2세트 T1 승 < 소환사의협곡 > 피어엑스


T1이 피어엑스와의 2세트에서 화끈한 공격력을 선보이면서 25분 만에 승리했다. 개막일 첫 패배 이후 10연승을 달린 T1은 2위 젠지보다 세트 득실에서 앞서면서 단독 1위를 지켜냈다. 


T1은 28일 비공개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6주 1일차 2경기 피어엑스와의 2세트에서 초반부터 치고 받으면서 킬을 교환했지만 조금씩 격차를 벌리면서 승리했다. 


T1은 크산테, 자르반 4세, 오리아나, 칼리스타, 흐웨이를 가져갔고 피어엑스는 자크, 녹턴, 아지르, 바루스, 마오카이를 조합했다. 


T1은 하단에서 연이어 교전을 벌였다. 피어엑스가 정글러 '윌러' 김정현의 녹턴을 부르면서 첫 싸움을 걸었을 때 '케리아' 류민석의 흐웨이가 잡힌 T1은 피어엑스의 다이브를 역이용, 환상적인 치고 빠지기를 통해 바루스, 마오카이, 녹턴을 모두 잡아내면서 앞서 나갔다. 


T1은 상단에서 대치하던 '제우스' 최우제의 크산테가 '클리어' 송현민의 자크의 패시브를 빼놓았고 송현민이 하단으로 이동하자 다이브를 시도, 킬을 추가했다. 


15분 만에 피어엑스의 하단 외곽 2차 포탑까지 무너뜨린 T1은 상대 정글로 파고 들면서 교전을 유도했고 그 때마다 이득을 챙겼다. 20분에 갓 태어난 내셔 남작을 가져간 T1은 상단과 중단으로 스플릿 푸시를 시도, 포탑을 무너뜨렸고 23분에 중단 안쪽 포탑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대승을 거두면서 넥서스까지 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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