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디플러스 기아, OK저축은행 브리온 돌풍 잠재우고 4연승!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6주 2일차
▶디플러스 기아 2대0 OK저축은행 브리온
1세트 디플러스 기아 승 < 소환사의협곡 > OK저축은행 브리온
2세트 디플러스 기아 승 < 소환사의협곡 > OK저축은행 브리온
디플러스 기아가 2연승을 달리던 OK저축은행 브리온을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가볍게 제압하고 4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디플러스 기아는 29일 비공개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6주 2일차 1경기 OK저축은행 브리온과의 대결에서 1, 2세트 모두 깔끔하게 승리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1세트에서 OK저축은행 브리온에게 1킬도 허용하지 않으면서 완승을 거뒀다. 15분까지 서로 킬을 내지 못하면서 팽팽하게 흘러가던 경기는 드래곤 지역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디플러스 기아가 5킬을 챙기면서 삽시간에 기울었다. 이후 디플러스 기아는 착취와 방어 아이템을 갖춘 '쇼메이커' 허수의 아지르가 상대 공격을 받아내는 동안 '킹겐' 황성훈의 아트록스가 킬을 챙긴 덕분에 킬 스코어 11대0으로 완승을 거뒀다.
2세트도 분위기는 크게 다르지 않았다. 초반에 OK저축은행 브리온이 하단으로 3명을 배치하면서 포탑 다이브를 시도했지만 '에이밍' 김하람의 루시안이 상대 선수들 쪽으로 치고 들어가면서 거꾸로 킬을 따내면서 유리하게 풀어갔고 이후 벌어진 전투에서도 화끈한 공격을 선보이면서 킬 스코어 12대6으로 승리했다.
4연승을 이어간 디플러스 기아는 광동 프릭스와의 격차를 벌리면서 KT 롤스터의 자리를 넘볼 발판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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