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T 퍼시픽] 농심 레드포스, 젠지 격파하고 스테이지 1 첫 승

 


'마스터스 산티아고' 우승팀인 농심 레드포스가 VCT 퍼시픽 스테이지 1에서 세 번째 경기만에 첫 승을 신고했다. 


농심 레드포스는 1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 위치한 SOOP 콜로세움에서 열린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 스테이지 1 3주 3일 차 젠지와의 대결에서 2대0 완승을 거두고 2패 뒤에 첫 승을 신고했다. 


농심 레드포스는 새로운 전술을 들고 나오면서 젠지를 흔들었다. 이전까지 '담비' 이혁규에게 네온을 쥐어줬던 농심 레드포스는 '프란시스' 김무빈에게 네온을 맡기면서 다른 형태의 전술을 시도했다. 


변화는 성공적이었다. '알비' 구상민의 아스트라가 중심을 잡아준 가운데 김무빈의 네온이 팀에서 가장 많은 22킬을 기록하면서 젠지를 흔들었다. 전반전에서 잠잠하던 김무빈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도드라진 활약을 펼쳤고 그 덕분에 농심 레드포스는 후반 라운드 스코어 7대2로 크게 앞서면서 승리했다. 


2세트 '브리즈'에는 '아이비' 박성현이 펄펄 날았다. 팀이 기록한 64킬 가운데 1/3인 23킬을 만들어낸 박성현 덕분에 농심 레드포스는 전반전을 9대3으로 마쳤고 후반 시작과 동시에 네 라운드를 연이어 챙기면서 젠지를 꺾었다. 


2패 뒤에 첫 승을 챙긴 농심 레드포스는 알파조를 혼돈의 도가니로 밀어 넣었고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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