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키움 DRX, 혈전 끝에 한진 브리온 격파! 정규 시즌 첫 승
키움 DRX가 한진 브리온과 난타전을 벌인 끝에 세트 스코어 2대1로 승리, 2026 LCK 정규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키움 DRX는 9일 서울 종로구 치지직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1라운드 2주 2일 차 한진 브리온과의 대결에서 패색이 짙었던 2세트에서 역전승을 거둔 뒤 기세를 이어가면서 2대1로 승리, 이번 정규 시즌 2패 이후 첫 승을 따냈다.
키움 DRX는 1세트에서 한진 브리온의 조직적인 플레이에 휘둘리면서 킬 스코어 5대23으로 대패했다. 카직스와 오리아나의 스킬 연계를 막지 못했고 '테디' 박진성의 이즈리얼이 지키고 있는 최종 방어선을 뚫어지 못하면서 무너졌다.
2세트도 키움 DRX에게 좋지 않은 양상으로 흘러갔다. 한진 브리온이 하단으로 병력을 집중시키는 과정에서 한 발 빨리 움직였고 인원 수에서 뒤처진 키움 DRX는 연전연패하며 15분 만에 킬 스코어가 4대11까지 벌어졌다. 키움 DRX는 23분에 중앙에서 벌어진 교전에서 '레이지필' 쩐바오민의 칼리스타가 '안딜' 문현빈의 레나타 글라스크가 사용한 폭탄 목걸이 덕분에 생존 시간을 최대한 늘리면서 화력을 퍼부은 덕분에 상대 4명을 잡아내며 역전의 발판을 만들었다. 40분에 하단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패하면서 쌍둥이 포탑 하나까지 내줬던 키움 DRX는 46분에 중앙으로 밀고 들어오는 한진 브리온의 공격을 나르와 오공의 궁극기 연계를 통해 환상적으로 받아치면서 에이스를 달성, 대역전승을 만들어냈다.
3세트 초반 킬을 주고 받으면서 시소 게임을 펼치던 경기는 키움 DRX가 문현빈의 바드를 현명하게 사용하면서 격차가 벌어지기 시작했다. 한진 브리온이 변수를 만들려고 할 때마다 바드가 이동 경로를 만들거나 운명의 소용돌이로 얼리면서 키움 DRX에게 유리한 상황으로 흐름을 바꿨고 킬을 쌓아가면서 27분 만에 한진 브리온의 넥서스를 파괴했다.
1주 차에서 승리를 따내지 못했던 키움 DRX는 한진 브리온을 상대로 역전승을 만들어내면서 정규 시즌 첫 승을 신고했고 이는 키움증권을 후원사로 영입한 이후 첫 승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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