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키움 DRX 꺾은 KT 롤스터, 개막 이후 팀 최다 7연승 신기록
키움 DRX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둔 KT 롤스터가 리그 오브 레전드팀을 창단한 이래 처음으로 시즌 개막부터 7연승을 내달렸다.
KT 롤스터는 22일 서울 종로구 치지직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1라운드 4주 1일 차 키움 DRX와의 대결에서 '에이밍' 김하람이 1, 2세트모두 압도적인 화력을 퍼부은 덕분에 승리했다.
KT 롤스터는 1세트에서 20분대 중반까지 키움 DRX에게 킬 스코어가 뒤처지면서 끌려갔다. 키움 DRX가 미드 라이너 '유칼' 손우현의 오로라에게 킬을 집중적으로 선사하면서 화력을 강화한 탓에 KT 롤스터의 핵심 챔피언들이 성장하기 어려워진 것. 키움 DRX가 25분에 내셔 남작을 사냥하기 위해 모이자 KT 롤스터는 위기를 기회로 바꿨다. 김하람의 시비르가 사냥 개시로 싸움을 연 뒤 상대 스킬을 흡수하면서 거리를 좁혔고 압도적인 화력을 뽐내며 멀티킬을 쓸어 담았다. 내셔 남작 주위에서 벌어진 세 번의 전투를 비슷한 방식으로 승리한 KT 롤스터는 전황을 역전시켰고 하단을 강하게 압박하며 역전승을 거뒀다.
2세트는 수월하게 흘러갔다. '퍼펙트' 이승민이 최근에 자주 꺼내들고 있는 베인으로 상단 라인전을 압도한 KT 롤스터는 교전이 벌어졌을 때 '비디디' 곽보성의 오리아나가 충격파를 적중시켜 상대를 묶은 뒤 애쉬가 느리게 만들고 베인이 마무리하는 패턴을 연이어 성공시키면서 승리했다.
KT 롤스터는 2026 LCK 정규 시즌 개막 이후 7전 전승을 이어갔고 이는 20219년 LCK 스프링 이후 기록한 개막 이후 6연승이라는 팀 자체 기록을 9년 만에 경신한 사례이다.
#2026 LCK #GEN #HLE #T1 #DK #KRX #NS #KT #BFX #DNS #BRO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