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L 시즌21] '디펜딩 챔피언' 박상현, 조일장 완파! 4강 진출
ASL 시즌20 우승자인 저그 박상현이 '꾸준함의 대명사' 조일장을 상대로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승리했다.
박상현은 2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구글 플레이 ASL 시즌21 8강 A조에서 조일장을 완파하고 4강에 올라갔다.
'매치포인트'에서 열린 1세트에서 박상현은 확장을 가져가지 않고 본진 자원만을 활용해 테크 트리를 올렸다. 조일장이 저글링으로 빈집 털이를 시도하자 성큰 콜로니까지 지으면서 피해를 전혀 받지 않은 박상현은 뮤탈리스크를 먼저 뽑았고 조일장의 오버로드를 치워냈다. 조일장이 본진과 앞마당에 스포어 콜로니를 건설하며 시간을 벌어보려 했지만 빈틈을 찾아낸 박상현은 드론을 솎아냈고 10분에 벌어진 공중전에서 압승을 거두면서 기선을 제압했다.
'녹아웃'에서 펼쳐진 2세트에서 박상현은 1세트와 비슷한 패턴으로 경기를 풀어나갔다. 본진 자원을 활용해 테크 트리를 가파르게 올린 박상현은 뮤탈리스크를 확보했다. 1세트와 다른 점이 있다면 박상현이 앞마당에 해처리를 펼치는 것이 아니라 8시에 몰래 해처리를 펼쳤다는 것. 조일장이 6분에 저글링을 보내 몰래 확장 기지의 위치를 찾아냈지만 뮤탈리스크를 확보하고 있던 박상현은 깔끔하게 막아냈고 뮤탈리스크를 두 부대까지 모으면서 공중을 장악하고 조일장으로부터 항복을 받아냈다.
'제인도'에서도 박상현은 앞마당 확장 기지를 가져가지 않고 스포닝풀을 먼저 건설했다. 6기의 저글링을 우회시켜 조일장의 본진으로 보낸 박상현은 저글링 생산 대신 확장 기지를 먼저 가져간 조일장의 본진을 공략했고 3차 병력까지 보내면서 스포닝풀을 파괴하며 3대0 승리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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