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스 산티아고] 농심 레드포스, T1 꺾은 G2 이스포츠에 패승승! 상위조 결승 진출


 

2026년 공식전에서 한 번도 패하지 않고 승승장구하고 있는 농심 레드포스가 플레이-인에서 T1을 탈락시킨 G2 이스포츠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뒀다.

농심 레드포스는 10일(한국 시간) 칠레 산티아고에 위치한 에스파시오 리에스코에서 펼쳐진 발로란트 마스터스 산티아고 플레이오프 상위조 2라운드에서 G2 이스포츠에게 1세트를 내줬지만 2, 3세트를 연달아 가져가면서 2대1로 승리, 상위조 결승에 올라갔다.

농심 레드포스는 1세트에서 아직 몸이 덜 풀린 듯한 모습을 보였다. 전반전 8라운드까지 2대6으로 뒤처졌고 후반에 들어갔을 때에도 시작부터 4개의 라운드를 연이어 내주면서 주도권을 잃은 결과 라운드 스코어 7대13으로 패배했다.

'코로드'에서 열린 2세트에서 농심 레드포스는 달라진 경기력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담비' 이혁규가 시그니처 요원인 네온을 가져간 농심 레드포스는 공격 진영으로 시작한 전반을 10대2로 크게 앞서 나갔고 후반에서도 G2 이스포츠의 강력한 저항에 휘둘리기도 했지만 그럴 때마다 이혁규의 네온이 상대 흐름을 끊으면서 13대7로 승리했다.

'스플릿'에서 펼쳐진 3세트에서 농심 레드포스는 위기를 맞기도 했다. 전반전 5라운드까지 1대4로 뒤처졌던 농심 레드포스는 남은 7개의 라운드를 모두 가져가면서 주도권을 가져왔지만 G2 이스포츠에게 네 라운드와 세 라운드를 연이어 내주면서 매치 포인트를 먼저 허용했다. 후반 12라운드에서 '담비' 이혁규의 네온과 '아이비' 박성현의 바이퍼가 각각 2킬을 따내면서 연장에 돌입한 농심 레드포스는 연장전에서 '프랜시스' 김무빈의 요루, '엑스로스' 정환의 페이드, '알비' 구상민의 오멘까지 슈팅 감각이 살아나며 14대12로 승리, 최종 세트 스코어 2대1로 G2 이스포츠를 꺾고 상위조 결승에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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