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스 산티아고] T1, 'EMEA 3번 시드' 팀 리퀴드에게 완패…1패조 행
T1이 VCT EMEA 3번 시드로 마스터스 산티아고에 출전한 팀 리퀴드에게 0대2로 완패하면서 1패를 당한 팀들이 속한 조로 내려갔다.
T1은 2일 칠레 산티아고에 위치한 에스파시오 리에스코에서 펼쳐진 발로란트 마스터스 산티아고 플레이-인 1라운드에서 팀 리퀴드에게 0대2로 패하면서 1패조에 편성됐다.
T1은 '브리즈'에서 열린 1세트에서 팀 리퀴드의 기세를 막지 못하고 무너졌다. 전반 초반 한 라운드씩 주고 받으면서 대등하게 흘러갔지만 5라운드부터 팀 리퀴드가 살아나기 시작했고 T1은 내리 여섯 라운드를 내주면서 4대8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 피스톨 라운드를 가져가면서 추격하는 듯했던 T1은 3라운드부터 6라운드까지 네 라운드를 연패하면서 매치 포인트를 허용했고 결국 8대13으로 패했다.
'스플릿'에서 벌어진 2세트에서 T1은 1세트와는 다른 흐름을 보여주면서 치고 나갔다. 전반을 7대5로 마무리했고 후반 초반 피스톨 라운드를 가져간 뒤 5, 6라운드까지 챙기면서 11대7까지 앞서 나갔다. 하지만 팀 리퀴드의 슈팅 감각이 살아나는 것을 막지 못한 T1은 12대12 동점을 허용하면서 연장에 들어갔다.
연장에서 '이주' 함우주의 슈팅 감각에 기댔던 T1은 쿼드라킬을 기록한 'purp0' 레미온 보르체프의 스카이를 막지 못하고 13대15로 패배했다.
1패조로 내려간 T1은 오는 3일 에드워드 게이밍과 대결을 펼친다.
한편, VCT 퍼시픽 3번 시드인 페이퍼 렉스는 아메리카스 2번 시드인 G2 이스포츠를 2대0으로 물리치면서 1위조에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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