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스 산티아고] 'something' 부활! 페이퍼 렉스, G2 또 잡아내고 하위조 결승 진출
'something' 일리아 페트로프가 살아난 페이퍼 렉스가 '아메리카스 2번 시드' G2 이스포츠를 상대로 리버스 스윕을 달성하면서 하위조 결승에 진출했다.
페이퍼 렉스는 14일(한국 시간) 칠레 산티아고에 위치한 에스파시오 리에스코에서 펼쳐진 발로란트 마스터스 산티아고 플레이오프 하위조 3라운드에서 G2 이스포츠에게 1세트를 패했으나 2, 3세트를 연이어 가져가면서 역전승을 거뒀다.
페이퍼 렉스가 G2 이스포츠를 꺾는 과정에서 'something' 일리아 페트로프의 활약이 주효했다. 이번 대회에서 'f0rsakeN' 제이슨 수산토, 'invy' 아드리안 레예스가 맹활약하면서 상대적으로 주목을 받지 못했던 일리아 페트로프는 G2 이스포츠와의 대결에서 킬 데스 마진 +24를 기록하면서 팀 승리에 기여했다.
'헤이븐'에서 열린 1세트에서 페이퍼 렉스는 전반과 후반 모두 대등하게 경기를 풀어갔지만 전반전에 벌어진 두 라운드 차이를 끝까지 좁히지 못하면서 11대13으로 패했다.
'브리즈'에서 펼쳐진 2세츠에서 페이퍼 렉스는 제트로 플레이한 일리아 페트로프가 오퍼레이터로 상대를 저격하면서 수월하게 풀어가기 시작했다. 전반 시작부터 다섯 라운드를 연이어 승리한 페이퍼 렉스는 8대4로 앞선 채 돌입한 후반 초반에도 4개의 라운드를 가져가면서 매치 포인트에 도달했다. G2 이스포츠가 다섯 라운드 연승을 통해 추격하려 했지만 10번째 라운드를 가져가면서 13대9로 승리했다.
3세트는 페이퍼 렉스의 일방적인 승리였다. 웨이레이로 플레이한 일리아 페트로프가 홀로 상대 5명을 모두 잡아내는 에이스를 한 차례 달성하는 등 쾌조의 컨디션으로 임했고 'd4v41' 칼리시 루스아이디가 킬 데스 마진 +10, 'Jinggg' 왕징지에가 +7, 'f0rsakeN' 제이슨 수산토가 +4를 기록하면서 전체적으로 빼어난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13대4로 낙승을 거뒀다.
스위스 스테이지에서도 G2 이스포츠를 상대로 승리한 바 있는 페이퍼 렉스는 플레이오프에서 또 한 번 제압하면서 천적임을 입증했고 15일 NRG와 하위조 결승전에서 5전 3선승제 승부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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