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스 산티아고] 농심 레드포스, 페이퍼 렉스 셧아웃시키고 창단 첫 발로란트 국제 대회 우승
농심 레드포스가 퍼시픽의 강호이자 2025년 마스터스 토론토에서 우승을 차지한 페이퍼 렉스를 결승전에서 완파하고 발로란트팀 창단 첫 우승을 차지했다.
농심 레드포스는 16일(한국 시간) 칠레 산티아고에 위치한 에스파시오 리에스코에서 펼쳐진 발로란트 마스터스 산티아고 결승전에서 페이퍼 렉스를 꽁꽁 묶으면서 세트 스코어 3대0 완승을 거뒀다.
농심 레드포스는 '코로드'에서 열린 1세트에서 '엑스로스' 정환의 페이드가 놀라운 활약을 펼친 덕분에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전에서 4대8로 뒤처지면서 어려운 승부가 될 것처럼 보였던 농심 레드포스는 후반에 피스톨 라운드를 가져가며 반격에 나섰다. 4~7라운드까지 연승을 달성하면서 격차를 좁힌 농심 레드포스는 11대11 동점에서 정환의 페이드가 2명을 잡아내며 매치 포인트에 도달했고 마지막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플레이하면서 13대11로 승리했다.
'스플릿'에서 펼쳐진 2세트에서 농심 레드포스는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전반 시작과 동시에 6개의 라운드를 가져간 농심 레드포스는 전반전을 9대3으로 마무리했고 후반전에 돌입하자마자 3개의 라운드를 따내면서 13대4로 승리했다.
1, 2세트를 연이어 가져가면서 페이퍼 렉스의 기를 누른 농심 레드포스는 '어비스'에서도 펄펄 날았다. '엑스로스' 정환의 소바가 놀라운 슈팅 감각을 보여주면서 킬데스 마진 +16을 달성한 덕분에 전반전을 10대2로 앞선 농심 레드포스는 후반 2라운드부터 4라운드까지 연이어 챙기면서 13대3으로 승리했다.
VCT 퍼시픽 킥오프에서 4전 전승을 달리면서 마스터스 산티아고에 출전한 농심 레드포스는 플레이오프에서도 4전 전승을 기록하면서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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