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스 산티아고] 농심 레드포스, 미쳐 날뛴 '아이비'와 '담비' 앞세워 상위조 2R 진출
발로란트 마스터스 산티아고의 플레이오프에 직행한 농심 레드포스가 EMEA 2번 시드인 젠틀 메이트를 맞아 세트 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두고 상위조 2라운드에 진출했다.
농심 레드포스는 7일(한국 시간) 칠레 산티아고에 위치한 에스파시오 리에스코에서 펼쳐진 발로란트 마스터스 산티아고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젠틀 메이트를 상대로 매 세트 후반에 나온 '아이비' 박성현과 '담비' 이혁규의 환상적인 플레이 덕분에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
농심 레드포스는 '헤이븐'에서 펼쳐진 1세트 초반 젠틀 메이트에게 네 라운드를 연달아 내주면서 끌려갔지만 박성현의 킬조이가 살아나기 시작하면서 전반을 7대5로 앞선 채 마무리했다. 후반에 공격 진영으로 전환한 농심 레드포스는 피스톨 라운드를 연이어 가져간 이후 한 라운드를 내주면 한 라운드를 가져오는 흐름을 이어가면서 13대10으로 승리했다.
'코로드'에서 벌어진 2세트에서 농심 레드포스는 후반부에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하면서 승리했다. 전반을 5대7로 뒤진 채 후반에 돌입한 농심 레드포스는 2라운드부터 6라운드까지 5개의 라운드를 가져갔고 이 과정에서 '아이비' 박성현의 바이퍼와 '담비' 이혁규의 네온은 매 라운드 멀티킬을 합작하면서 팀 분위기를 주도했다. 젠틀 메이트가 7, 8라운드를 따내며 10대10 동점을 만들었지만 농심 레드포스의 쌍포가 부활하면서 13대10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상위조 2라운드에 진출한 농심 레드포스는 올 게이머즈와 G2 이스포츠의 승자와 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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