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애니원즈 레전드, LPL 내전에서 1번 시드 위용 뽐내며 완승! 패자 결승에서 T1 상대

◆2025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브래킷 스테이지 패자조 3라운드 ▶애니원즈 레전드 3대0 빌리빌리 게이밍 1세트 애니원즈 레전드 승 < 소환사의협곡 > 빌리빌리 게이밍 2세트 애니원즈 레전드 승 < 소환사의협곡 > 빌리빌리 게이밍 3세트 애니원즈 레전드 승 < 소환사의협곡 > 빌리빌리 게이밍 'LPL 1번 시드' 애니원즈 레전드가 2번 시드로 MSI에 참가한 빌리빌리 게이밍을 3대0으로 완파하고 패자조 결승에 올라갔다. 애니원즈 레전드는 11일 캐나다 밴쿠버에 위치한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열린 2025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패자조 3라운드에서 빌리빌리 게이밍을 상대로 한 세트도 내주지 않으면서 완승을 거뒀다. 애니원즈 레전드는 1세트에서 상체가 위력을 발휘하면서 빌리빌리 게이밍을 압도했다. 탑 라이너 'Flandre'의 요릭과 정글러 'Tarzan' 이승용의 오공이 각각 8킬씩 가져가면서 킬 스코어 19대10으로 승리했다. 2세트에서는 바텀 라이너 'Hope' 의 루시안과 서포터 'Kael' 김진홍의 브라움이 제 몫을 해냈다. 하단 라인전에서 우위를 점한 애니원즈 레전드는 루시안을 중단으로 보냈고 루시안을 끊기 위한 상대 공격을 받아치면서 교전마다 대승을 거둔 결과 루시안이 팀이 기록한 22킬 가운데 14킬을 홀로 챙기면서 30분이 채 되기 전에 넥서스를 파괴했다. 3세트에서 30분까지 신나게 치고 받으면서도 킬 스코어를 계속 앞서 나가던 애니원즈 레전드는 40분에 내셔 남작을 가져가면서 승기를 잡았다. 상단 억제기를 밀어낸 애니원즈 레던드는 중단에 4명을 배치하며 억제기를 밀어냈고 애니가 스턴을 적중시키면 시비르가 화력을 퍼붓는 방식으로 빌리빌리 게이밍 선수들을 하나씩 쓰러뜨리면서 세트 스코어 3대0 승리를 확정했다. 애니원즈 레전드는 하루 뒤인 12일 T1을 상대로 결승 진출전을 치른다. #MSI #AL #BLG #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