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컵] 바론 그룹, 그룹 대항전에서 대역전승! 젠지-T1 쌍끌이 성공

 

바론 그룹이 젠지와 T1이라는 강력한 원투 펀치를 앞세워 장로 그룹을 상대로 대역전 드라마를 써내려가면서 승리했다. 


바론 그룹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일까지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치지직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컵 슈퍼 위크에서 1, 2, 3번 시드로 출전한 젠지, T1, 농심 레드포스가 연달아 승리하면서 최종 승점 16대14로 장로 그룹을 물리쳤다. 


슈퍼 위크에 돌입하기 전까지 10대10으로 팽팽하게 승점 싸움을 벌였던 바론 그룹은 브리온과 DN 수퍼스가 DRX와 BNK 피어엑스에게 연패를 당하면서 승점 4점 차이로 벌어졌다. 


남아 있던 세 경기를 모두 승리해야 역전이 가능한 상황에 처한 바론 그룹에게 부활의 불씨를 살려준 팀은 농심 레드포스였다. 30일 KT 롤스터와 대결한 농심 레드포스는 1, 2세트를 가져갔지만 3, 4세트를 내주면서 리버스 스윕을 당할 위기에 처했다. 톱 라이너 '킹겐' 황성훈이 조커 카드로 꺼내든 올라프가 드래곤 지역 전투에서 상대 선수 세 명을 잡아내는 활약을 펼친 덕분에 농심 레드포스는 승리를 지켜냈다. 


3번 시드가 전해준 승전보의 바통을 이어받은 팀은 T1이었다. 디플러스 기아를 상대로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여온 T1은 세 세트를 치르는 동안 한 번의 위기도 겪지 않았고 무난하게 3대0 완승을 거뒀다. 


바론 그룹의 수장인 젠지도 T1에게 질세라 집중력을 발휘했다. 1세트에서 톱 라이너 '기인' 김기인의 오로라가 펜타킬을 달성하면서 한화생명e스포츠르 잡아낸 젠지는 2세트에서는 한 번 내줬던 흐름을 다시 가져오면서 승리했고 3세트에서는 무난하게 상대를 제압, 그룹 대항전에서 5승을 거두는 동안 한 세트도 내주지 않는 파괴력을 보여줬다. 


그룹 대항전에서 역전승을 거둔 바론 그룹에 속한 5개 팀은 모두 플레이-인과 플레이오프에 올라갔고 장로 그룹에서는 수장인 한화생명e스포츠가 탈락하고 말았다. 


바론 그룹에서는 젠지와 T1이 나란히 5전 전승을 달성했지만 세트 득실에 따라 젠지가 1위, T1이 2위 자격으로 플레이오프에 선착했으며 2승 3패의 농심 레드포스가 3위, 1승 4패의 DN 수퍼스가 4위, 5전 전패를 했지만 바론 그룹이 승리한 덕분에 브리온 또한 플레이-인에 진출했다. 


장로 그룹에서는 3승2패, 세트 득실 +2의 BNK 피어엑스가 1위를 차지하면서 플레이오프에 올라갔고 디플러스 기아가 2위, DRX가 3위, KT 롤스터가 4위에 랭크되면서 플레이-인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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