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컵] 농심 레드포스, 풀 세트 접전 끝에 KT 롤스터 격파! 바론 그룹 살려냈다!
바론 그룹의 농심 레드포스가 풀 세트 접전 끝에 장로 그룹의 KT 롤스터를 꺾으면서 바론 그룹에게 산소 호흡기를 채웠다.
농심 레드포스는 3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치지직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컵 슈퍼 위크 3일 차 KT 롤스터와의 대결에서 1, 2세트를 가져갔지만 상대의 강력한 저항에 밀리면서 5세트까지 치러야 했다. 5세트에서 KT 롤스터가 신드라와 미스 포츈 등 도주기가 부족한 챔피언을 선택하자 쉔과 올라프로 받아치면서 승리했다.
농심 레드포스는 1, 2세트를 연달아 가져가면서 수월하게 경기를 풀어 나갔다. 1세트에서 '태윤' 김태윤의 유나라가 하단에서 벌어진 2대2 교전에서 코르키와 노틸러스를 잡아내면서 기세를 올린 농심 레드포스는 대규모 교전이 벌어질 때 정글러 '스폰지' 배영준의 판테온이 압도적인 화력으로 KT 롤스터 선수들을 하나씩 쓰러뜨리면서 킬 스코어 22대7로 대승을 거뒀다.
2세트에서도 농심 레드포스는 하단 라인전에서 우위를 점하면서 깔끔하게 승리했다. 김태윤의 칼리스타가 KT 롤스터의 이즈리얼과 카르마를 압박하며 포탑을 먼저 파괴했고 상대가 칼리스타를 노리고 스킬을 연계하자 배영준의 신 짜오가 화력을 담당하면서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앞서 나갔다.
KT 롤스터는 3세트부터 받아치기 시작했다. 미드 라이너 '비디디' 곽보성의 아리가 라인전에서 '스카웃' 이예찬의 요네를 상대로 초반에 연달아 두 번이나 솔로킬을 만들어냈고 농심 레드포스가 하단으로 몰아치자 '고스트' 장용준의 블리츠 크랭크가 로켓손을 김태윤의 징크스에게 연달아 적중시키며 경기를 뒤집었다.
4세트에서 농심 레드포스가 김태윤의 케이틀린을 지켜내면서 후반을 도모하자 아칼리와 루시안이 화력을 집중시키면서 성장을 저지했다. 농심 레드포스가 중앙 교전에서 케이틀린 수호 작전을 성공시킨 탓에 중앙 억제기를 내줬던 KT 롤스터는 5명이 부활한 뒤 중앙 돌파를 시도했고 장용준의 브라움이 빙하 균열을 케이틀린에게 적중시킨 뒤 제거하면서 승부를 5세트로 끌고 갔다.
5세트는 농심 레드포스의 승부수가 빛을 발했다. 밴픽 과정에서 네 번째 챔피언으로 쉔을, 다섯 번째 챔피언으로 올라프를 뽑은 농심 레드포스는 드래곤을 연달아 챙기면서 유리한 상황을 맞이했다. 네 번째 드래곤이 나오자 드래곤 지역에서 전투를 펼친 농심 레드포스는 '킹겐' 황성훈의 올라프가 KT 롤스터의 공격을 모두 받아낸 뒤 마지막에 궁극기인 라그나로크를 사용하면서 공격력과 공격 속도를 끌어 올리며 KT 롤스터 선수들 3명을 잡아냈다. 내셔 남작을 챙긴 농심 레드포스는 KT 롤스터의 상단 정글 지역 전투에서 또 한 번 대승을 거두면서 승리를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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