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컵] 농심 레드포스-KT 롤스터, 그룹 대항전 운명 건 한판 승부
바론 그룹의 농심 레드포스와 장로 그룹의 KT 롤스터가 두 그룹의 운명을 걸고 승부를 벌인다.
농심 레드포스와 KT 롤스터는 3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치지직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6 LCK컵 슈퍼 위크 3일 차에서 5전 3선승제 승부를 벌인다.
그룹 대항전 형태로 진행되고 있는 LCK컵 1주 차와 2주 차가 마무리된 상황에서 바론 그룹과 장로 그룹은 나란히 10승씩 기록하면서 팽팽한 양상을 만들었다.
하지만 각 그룹의 같은 시드끼리 맞대결을 펼치는 3주 차 슈퍼 위크에서 장로 그룹이 2연승을 내달리면서 치고 나갔다. 28일 경기에서는 장로 그룹에 속한 DRX가 바론 그룹의 브리온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3대2로 승리했고 29일에는 장로 그룹의 BNK 피어엑스가 바론 그룹의 DN 수퍼스를 3대1로 꺾었다. 장로 그룹이 2연승을 내달리면서 두 팀의 승점 차이는 4점으로 벌어졌다.
30일 열리는 3번 시드 간의 맞대결에서 장로 그룹에 속한 KT 롤스터가 승리한다면 장로 그룹은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 없이 우위에 선다.
그룹 대항전 결과는 플레이-인과 플레이오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그룹 대항전에서 승리한 그룹의 1위와 2위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고 패배한 그룹에서는 1위만 플레이오프에 참가한다. 승리 그룹의 3위와 4위, 5위는 여섯 팀이 참가하는 플레이-인에 오르고 패배한 그룹의 5위에 해당하는 팀은 플레이-인에 진출하지 못한다.
KT 롤스터는 1주 차와 2주 차에서 각각 1승 1패를 기록하면서 2승 2패를 마크하고 있고 농심 레드포스는 1승 3패에 머물렀기에 KT 롤스터의 우세가 예상되고 있다.
KT 롤스터가 승리하면서 장로 그룹의 우세를 확정지을지, '빅게임 헌터'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농심 레드포스가 승리하면서 바론 그룹에게 반격의 여지를 남겨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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