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컵] '디아블' 맹활약! BNK 피어엑스, DN 수퍼스 3대1로 제압! 장로 그룹 승리 눈 앞

 

'디아블' 남대근이 맹위를 떨친 BNK 피어엑스가 바론 그룹 4번 시드 DN 수퍼스를 물리치고 장로 그룹에게 승점 2점을 선물했다.


BNK 피어엑스는 2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치지직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컵 슈퍼 위크 3일 차 DN 수퍼스와의 대결에서 세트 스코어 3대1로 승리하며 승점 2점을 추가했다. 장로 그룹은 28일 DRX에 이어 BNK 피어엑스까지 승리하면서 바론 그룹과의 승점 차이를 4점으로 벌렸고 앞으로 1승만 추가하면 그룹 대항전 승리를 확정한다. 


BNK 피어엑스는 경기 내내 '디아블' 남대근의 활약이 빛났다. 1세트 초반 하단 라인전에서 완패하면서 어려움을 겪었던 BNK 피어엑스는 정글러 '랩터' 전어진의 바이가 하단을 연이어 도와주면서 남대근의 루시안이 성장하도록 기반을 마련했다. DN 수퍼스와 중규모 교전에서 킬을 주고 받았던 BNK 피어엑스는 25분에 내셔 남작을 챙기면서 격차를 벌리기 시작했고 중앙에서 벌어진 대규모 교전에서 '클리어' 송현민의 레넥톤이 DN 수퍼스의 화력을 담당하고 있는 '덕담' 서대길의 유나라를 집중 마크하면서 승리했다. 


2세트도 치열하게 전재됐다. DN 수퍼스가 1세트와 마찬가지로 하단에 힘을 주면서 BNK 피어엑스를 위협했고 남대근의 코르키가 잡히면서 어렵게 경기를 풀어갔다. 하지만 BNK 피어엑스는 교전 능력에서 한 수 위의 능력을 발휘했다. 송현민의 케넨이 사이드에서 등장하면서 정면으로 밀고 들어오는 DN 수퍼스를 역습했고 라이즈와 코르키가 화력을 집중시킨 덕분에 BNK 피어엑스가 역전승을 거뒀다. 


3세트에서 선수들이 가장 좋아하는 챔피언으로 조합을 구성한 DN 수퍼스에게 한 세트를 내준 BNK 피어엑스는 40분 가까이 진행된 4세트에서 남대근의 진이 DN 수퍼스의 집중 공격을 받으면서도 살아 남으면서 극적으로 승리했다. 


초반에 킬을 주고 받으면서 난타전을 예고했던 BNK 피어엑스는 9분에 드래곤 지역 근처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남대근의 진이 트리플 킬을 챙기면서 재미를 봤다. 하지만 DN 수퍼스가 끈질기게 추격하면서 킬 스코어와 골드 획득량 모두 비슷하게 평행선을 이어가던 BNK 피어엑스는 30분에 하단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남대근의 진이 커튼콜로 상대를 한 쪽으로 몰아 넣자 잭스와 제이스, 릴리아가 스킬을 적중시키면서 에이스를 띄웠다. 


이후 내셔 남작을 가져가면서 DN 수퍼스의 본진을 두드리던 BNK 피어엑스는 남대근의 진이 잡히면서 더 이상 압박하지 못했다. 38분에 내셔 남작이 부활하자 자리를 잡은 BNK 피어엑스는 DN 수퍼스 선수들이 다가오자 남대근의 진이 커튼콜을 쓰면서 쫓아냈고 내셔 남작 사냥 이후 벌어진 전투에서 남대근이 상대 스킬을 정화로 풀어낸 뒤 역습에 성공하면서 승리했다. 


DRX에 이어 BNK 피어엑스까지 연이어 승리하면서 장로 그룹은 승점 14점을 확보, 바론 그룹과의 격차를 4점 차이로 벌렸다. 장로 그룹은 남은 세 경기 가운데 한 경기만 승리해도 그룹 대항전에서 승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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